목록캐논 600D (101)
뷰파인더 속 세상
자동 카메라를 사용하다 블로그에 좀 더 좋은사진을 올리기 위해 캐논 600D를 구입했었습니다.그리고는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이건 앞에 사용한 자동 카메라와 사진과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해 얼마 동안은 책상에 보관만 하다가 나중에 검색을 동해 자동 카메라와 캐논 600D의 차이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AOTO 모드 말고 다른 모드로도 사진도 찍어 보면 카메라 조작법부터 익히기 위해 해운대에 사진을 찍으로 가다 우연히 벡스코에 들렸다 코스프레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그 후 동호회도 가입에도 하고 벡스코에서 열리는 코스프레 행사와 동호회 사진 찰영회와 모터쇼와 지스타에도 가며 인물 사진 찍는 재미에 빠졌었죠. 그러다 보니 자연히 비가 오거나 흐린 날 그리고 실내서도 내진을 찍다 보니 카메라와 사진..
지금까지 초록이는 햇볕 잘드는 밖에서 비를 맞추어 가며 키워야 잘 자란다고 생각했었습니다.그렇다보니 겨울 월동을 위해 실내로 들이는 것 말고는 실내에서 식물을 잘 키우지 않았습니다.그러다가 봄이 되면서 미세먼지 때문에 창을 못하는 날이 많다보니 실내공기 정화를 위해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을 하나 둘 구입하게 되었는데 밖에서 키워야만 잘자라는 줄 알았던 뱅갈고무나무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겨울에 냉해를 입어 잎이 하나 밖에 남지 않은 실내로 바로 들일수가 없어 분갈이도 실내에 맞게 다시해 주고 조금씩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거름으로 과일 껍질도 주면서 그 시기를 기다리다 이제 날도 따뜻해져 거실..
아보카도 발아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5,000원에 3개를 구입했었습니다.그리고는 아보카도 비빔밥을 만들어 먹고는 씨앗을 화분에 심고 실내에 두었습니다. (180413)관련 글보기. 아보카도 비빔밥의 고소한 맛에 빠져 그 다음 날도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그리고 이번에는 물발아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이틀후 또 비빔밥을 만들어 먹고는 이번에는 테이크아웃 커피컵에 발아 시도해 보았습니다.그렇지만 아직 추운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별다른 변화가 없어 이러다가 씨앗이 부패하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됩니다. 낮의 기온이 많이 따뜻해져 햇볕을 받게 해주기 위해 내놓았다가 저녁에 들였는데 껍질이 벗겨질려고 하는 것이 보입니다. 테이크아웃 컵에 심어 놓은 것도 가늘게 껍질에 선이 생긴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물 발..
새로운 초록이를 찾다가 살균 작용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는 글을 보고는 유칼립투스 한 포기 구입해 보았어요. 그런데 막상 구입은 했지만 처음 키워 보는 초록이라 유칼립튜스를 어떻게 분갈하면 좋을지 조금 막막합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해 보았는데 물을 좋아하지만 과습에 약하다 정도로 글는 것으로 보아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어 보여 분갈이를 위해 포트에서 유칼립투스를 뽑아 보았어요. 어린 유칼립투스라 그런지 뿌리가 가늘 것이 약해 보입니다. 뿌리가 가늘고 약하면서 물을 좋아한다고 하면 물빠짐이 좋게 마사토도 충분히 섞어 주고 보습을 위해 부엽토를 좀 섞어 주어 보습을 좀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부엽토는 가지고 있는 것이 없어 유칼립투스가 심어져 온 원예용 흙을 섞어 분갈이해 놓았어요. 물빠짐이 ..
허브가 좋아 무작정 구입했다가 죽이고 또 구입하고를 반복했던 때 율마를 알게 되었습니다.그렇지만 율마가 키우기 까다로운 초록이라는 말에 생각만 있었죠. 그 후에는 유실수에 빠져 그 생각마져도 있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올봄에 갑자기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에 관심을 가지면서 초록이 쇼핑을 시작했죠.그 때 율마가 눈에 들어와 구입해 보았습니다. 율마는 분갈이 몸살이 심하기 때문에 분갈이 때 뿌리의 흙을 그대로 둔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트에서 율마를 그대로 빼내어 큰 화분에 옮겨 심어 주었습니다. 뿌리의 흙을 떨어보지 못해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뿌리가 가는 것이 과습에 약한 초록이 같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물빠짐이 좋아야할 것 같습니다. 이런 초록이는 물을 좀 자주 주어야하지만 잎이 침엽수라 그렇..
어머니가 밀양 아랑제가 가고 싶다고 하신다.그래서 언제하는지 알아 보니 5월 17일~20일까지 한다고 하는군요.개막식에 가면 볼 것이 많다시며 첫째날에 가자고 하셨어 거의 한 달을 기다리다 기타를 타고 밀양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하고는 달리 기차에 밀양 아랑제를 보러 가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별로 없군요.밀양역에 도착 했는데 밀양역도 축제 분위기를 느길 수 없고 무언가 이상합니다. 그래서 어머니에 이야기 드렸더니 아랑제 축제가 열리는 곳은 다른 곳이라면 따라만 오라고 해서 따라 갔지만 그 곳에도 축제 분위기는 아니군요. 전에 왔을 때는 아파트도 없었고 절도 보이지 않는다면 많이 바뀌었다고 하시는군요.먼가 이상해.... ㅡㅡ; 마침 지나가는 분이 있어 물어 보았더니 오후 5시 쯤에 개막식을 시작으..
실외는 공간이 어느 정도 차면서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초록이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을 찾다가 알로카시아가 반그늘에서 관리해야 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좁은 실내에서 많은 초록이를 키우려고 하다보니 큰 것은 부담이되어 하트 알로카시아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 있어 구입을하게 되었는데 귀여운 초록이가 배송이 되어 왔군요. 알로카시아가 많이 자라는 초록이라 좀 큰화분에 분갈이를 할지 고민하다 지금의 상태에 적당한 작은 화분에 분갈이해 주기로 결정하고 분갈이해 결정. 알로카시아가 다육이처럼 물을 주는 기간이 그렇게 긴 것은 아니지만 실내에서 키울 것이고 과습에 약한 초록이라고 할고 있어 마사토를 40~50 정도 섞어 물빠짐이 좋게 분갈이해 주었습니다. 그 다음 날 비가 온..
봄비에 피해를 맞는 초록이들이 있어 구아바 나무의 화분의 상태도 볼겸 분갈이해 주었습니다.그 때 구아바 굵은 뿌리가 너무 자라 잘라 주고는 아직 잎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아 그대로 두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비가 와서 보니 새싹이 고개를 숙이고 있군요.잔뿌리가 거의 없어서인지 분갈이 몸살을 하는가 봅니다. 그렇지만 비가 내리고 있어 좀 더 시켜 보았는데 다행이 정상적으로 돌아 온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걱정이 되어 오전에만 햇볕이 비치는 곳으로 대피 시켜 주었는데 그 햇살도 강했던지 뿌리가 증산 작용으로 소모되는 수분을 감당하지 못해 또 고개를 숙이고 있군요. 그래서 새싹과 잎을 정리주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휴식이 필요할 것 같아 실내에 두었습니다. 일주일 정도 휴식을 취하게 하다 비가 내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