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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 세상

한 달도 되지 않아 네 번째로 우리 집을 찾은 아냥이 샛별이. 고양이를 키워 본 경험이 나밖에 없어 다른 가족과 어울리지 못해 참 많이 놀아 주었죠. 아기 고양이 샛별이 활기차고 건강한 실내 생활과 밤에 잠재우기 위해 운동 시키기. 아기 고양이 샛별이가 우리 집에 온 지도 한 달이 넘어간다. 샛별이를 위해 제일 먼저 구입한 것은 사료이... blog.naver.com 이렇게 하다가는 가족들하고는 친해지지 못하고 천덕꾸러기가 될 것 같아 이름 인식용으로 구입한 간식을 가족들이 샛별이와 친해지게 하기 위해 아침, 점심, 저녁 세 번 하나씩 주어라고 했어요. 이름 인식용으로 간식 준후 어머니의 졸졸이가 되어 버린 고양이 샛별이. 샛별이에게 간식을 주고 싶었지만 3개월 이전 새끼 고양이에게 줄 수 있는 간식이 ..

샛별이가 우리 집에 처음 왔을 때 태어난 지 1달도 되지 않은 아기 고양이었죠. 그때도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잘 다가가는 접대 냥이 었지만 그렇다고 곁을 싶게 내어 주지는 않었죠.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고 어머니 침대와 필자 침대가 자기 침대인 줄 알고 우리 집을 자기 집처럼 자유롭게 생활해서 샛별이 화장실은 있어도 집은 따로 없이 가족처럼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 번씩 바람을 쐬고 싶으면 나가지만 옥상이나 1층 정도로 외출은 하곤 했었죠. 그래도 어쩔 때는 얼마 동안 보이지 않아 걱정을 하곤 했었는데 얼마 전에 우리 집에 찾아와 샛별이 사료를 먹고 가는 길 고양이에게 날라 차기 한 방을 맞고 털이 한 주먹 빠진 후로는 겁을 먹어서 인지 집 밖으로는 나가지도 않고 침대 밑에 숨어서 지내는 때가 많아 샛별..

아기 고양이 샛별이가 우리 집에 온지 1년이 다되어 가는군요. 고양이 사료도 다 떨어졌어 어떤 제품으로 구입할까 고민하다 그동안 급여해온 이즈칸 캣 그레인프리 키튼 제품을 샛별이가 별문제 없이 잘 먹어 같은 회사 제품 중에서 어덜트(성인용) 사료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민감한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 주에서 설사와 구토를 한다는 댓글이 있어 같은 제품이지만, 안정적으로 키튼에서 어덜트 사료로 넘어 가기 위해 남아 있는 사료에 새로 구입한 사료를 반반 섞어, 급여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잘 안먹거나 이상 반응이 생기면 어쩌나 하는 걱정하고는 달리 기존과 같이 잘 먹는군요. 그런데 이젠 샛별이도 성인이라 그런지 지존에 키튼 사료보다 어덜트 사료를 먼저 먹고는, 키튼 사료를 먹기 시작하는군요. 아직 이즈칸 캣 그레..

태어난지 한 달도 되지 않은 고양이 샛별이가 우리 집에서 같이 생활한지 5개월 정도 되어 가는군요. 샛별이가 왔을 때가 여름이라 현관문을 열어 놓다 보고 지냈었죠. 그러다 보니 우리 집 환경에 어느 정도 적응을 하고 부터는 베란다와 옥상에 올라가서 놀곤 했었죠. 아직 대문 밖까지는 나가지 않았지만 이웃에 고양이라고 하면 이유 없이 싫어하는 분도 살고 계시고 길고양이를 키울 때 밖에 나갔다가 좋지 않은 것을 먹고 무지개다리를 건넌 경험도 있어 이 번에는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불러들인다고 신경 쓴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베[란다에서 어머니게서 빨래를 널거나 필자가 화분 관리 또는 샛별이 화장실 청소를 한다고 있으면 베란다에 와서 화분 사이에서 놀곤 합니다. 그것을 억지로 잡아 집안으로 들이..

한 달도 되지 않은 아냥이 샛별이가 우리 집에서 살게 되었을 때 낮에는 방에서 놀아도 저녁에는 거실 자기 집에서 자로 록 할 계획이었어요. 처음에는 밤에 방문을 닫으면 처음에는 문 앞에서 들어오고 싶어 울기도 하고 문을 치기도 했었지만 그런대로 적응이 되어 가는 것 같아죠. 그런데 여름이 되면서 방문을 열어 놓고 자게 되면서 샛별이가 방에 들어와서 자는군요. 그렇지만 샛별이가 화장실이 가고 싶으면 알아서 찾아가서 처리를 하는 것 같아 그대로 두면서 이젠 거실 자기 집은 처다도 보지도 않고 어머니 방과 내 방을 왔다 갔다 하면서 자기 기분에 따라 자는 것이 아닌가요. 그래서 어머니께서 빈백 소파도 샛별이 침대로 양보를 하고 박스로 숨숨이 집어 방마다 하나씩 만들어 놓았는데, 이젠 방에 익숙해졌는지 침대와 ..

샛별이가 우리 집에서 같이 살게 된지도 3개월이 되었습니다. 처음 우리 집에 왔을 때는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았는지 내방 침대에서 거의 생활을 했었죠. 그런데 한 달 한 달이 조금 지나면서부터 지나면서 베란다 있는 화분 사이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군요. 그래서 실내에서 놀도록 유도하기 위해 실내에 화분을 같다 놓았어요. 그렇지만 실내는 공간도 제약이 있고 화분도 몇 개 되지 않아서 그런지 조금 관심을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좋아하는 것 같지가 않군요. 화분에 있는 화초보다는 흙 위에 떨어진 잎과 줄기를 가지고 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군요. 그래서 어느 정도 시켜보다가 화분을 다른 것으로 조금씩 바꾸어 주어 보았지만 마찬가지군요. 그러다 캣닢도 어느 정도 자란 것 같아 거실에 넣어 주어 보았는데 커피나..

새끼 고양이 샛별이가 우리 집에 같이 살게 되면서 고양이 집과 화장실 등 기본적인 것을 준비했었죠. 그리고는 낮에는 방에서 놀고 밤이 자도록 나름 노력해 샛별이도 밤이 되면 거실에 있는 자기 집에서 자는 것을 어느 정도 받아들인 것 같았습니다. 물론 밤에 집까지 모셔다 주어야 했지만.... 그렇게 서로 적응을 해가는 줄 알았는데 여름이 되면서 방문을 열어 놓고 자게 되면서 샛별이가 밤에 침대로 찾아오기 시작하는군요. 그렇자고 방문을 닫아 놓고 자면 어머니 방에 찾아 것이기 때문에 방문을 열고 잦는데 그때부터 샛별이와의 동거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낮에 내 방에서 놀다가 내 침대를 자기 침대 인양 차지하고는 자는 것은 것은 기본이었기 때문에 별로 상관을 하지 않았는데, 이젠 자기 집은 갈 생각도 하지 않고..
길고양이에게 주기 위해 캐츠랑을 구입했습니다.길에 사는 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는 것은 처음이라 내가 주는 사료를 거부감 없이 잘 먹을지 그리고 길고양이에게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몰라 5kg짜리 하나만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큰 것 같습니다. 캐츠랑이 저렴한 고양이 사료라고 하는지만 들고 다니기 쉽게 손잡이가 있가 있고 디자인이 예쁜 것이 봉지 겉 모습만 보아서는 그렇게 나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고양이 몸 무게에 따라 사료를 주는 양이 적혀 잇군요.전에 길고양이 복순이에게 사료를 줄 때는 이 내용을 보지 못해 너무 많을 양을 주어서 그런지 뚱보 고양이가 된 것 같습니다. 복순이가 캐츠랑은 처음부터 별 거부감 없이 잘먹었던 기억이 있어 다른 길고양이들도 잘 먹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길고양이에게 줄 사료를 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