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공기정화 (21)
뷰파인더 속 세상
지금까지 초록이는 햇볕 잘드는 밖에서 비를 맞추어 가며 키워야 잘 자란다고 생각했었습니다.그렇다보니 겨울 월동을 위해 실내로 들이는 것 말고는 실내에서 식물을 잘 키우지 않았습니다.그러다가 봄이 되면서 미세먼지 때문에 창을 못하는 날이 많다보니 실내공기 정화를 위해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을 하나 둘 구입하게 되었는데 밖에서 키워야만 잘자라는 줄 알았던 뱅갈고무나무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겨울에 냉해를 입어 잎이 하나 밖에 남지 않은 실내로 바로 들일수가 없어 분갈이도 실내에 맞게 다시해 주고 조금씩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거름으로 과일 껍질도 주면서 그 시기를 기다리다 이제 날도 따뜻해져 거실..
실내공기정화 식물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테이블야자를 구입했었습니다.그런데 테이블야자가 8포기나 되다보니 한 화분에 다 심기에는 복잡해 보여 3포기만 화분에 심고 나머지는 수경재배로 키우기 위해 뿌리를 씻어 컵에 담가 놓았습니다. 수경재배가 처음이다보니 물만으로 잘 자랄 수 있을까 하는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있어 검색해 보았습니다.그랫더니 물을 1주일에 한번 정도 교체하고 그 때 뿌리도 같이 씻어 주는 것이 좋고 영양제도 공급해 주어야는 글이 있어 알비료를 물에 녹여 물을 갈 때마다 한 방울씩 주었었죠. 그러다 화분으로만 키워서 그런지 뿌리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불안해 보여 색돌을 구입해 고정해 주었습니다. 색돌로 고정해 놓으니 안정감이 있어 좋은데 뿌리가 너무 눌리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
암모니아와 클로로포롬, 이산화탄소 제거 효과가 좋아 관음죽을 화장실에 두면 좋다고해 구입했었죠.그런데 분갈이를 마치고 화장실에 두려고 했었지만 토분이라 좀 불안하기도 하고 어머니께서 관음죽을 좋아하시다 보니 물이 튀고 똥 냄새가 나는 화장실에 두려고 한다고 반대하셨어 화장실 입구에 두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화장실에서 식물을 하나 키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머리 속에 가지고 있었습니다.그러다 우연히 테이블야자가 암모니아 제거 효과가 좋아 화장실에 두고 키우면 좋다는 글을 보고는 여유 공간이 많지 않고 물이 많이 튀는 화장실에서 수경재배로 키우면 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유리 컵에서 키우는 것은 좀 부담이 되어 망설이고 있었는데 마침 세제를 다사용하고 통을 버릴려고해 그 것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봄에 황사와 먼지 때문에 창문을 열어 놓지 못하는 날이 많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요즘 실내 공기 정화 식물위주로 구입하다가 우연히 일산화탄소 제거량이 많아 주방에서 키우기 좋다는 판매자가 올린 글을 보고 스킨답서스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스킨답서스는 물을 좋아하는 초록이로 흙이 마르면 바로 물을 주고 키우면 된다고 합니다.그리고 재배가 쉽고 해충에도 저항력이 강해 실내원예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키우기 쉽다고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분갈이할 때 물빠짐만 조금 신경쓰면 될 것 같습니다. 분갈이후 베란다에서 햇볕과 비를 맞으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시킨후 주방으로 들여 놓으려고 하는데 화분의 흙이 부담이 되는군요. 그래서 주방에 두고 수경재배로 키우기로 생각했습니다.수경재배..
방안에 두고 키울 초록이를 찾다가 알게된 테이블야자.그런데 1,8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구입해서 그런지 풀 8포기가 심어져 있는 포트가 도착했군요. 처음에는 한 화분에 다 같이 분갈이 했다가 잎도 너무 연약한 것이 너무 붙어 있는 것이 보기 싫어 3포기만 따로 분리해 분갈이해주고 나머지 4포기는 테이크아웃 커피컵과 작은 화분에 그리고 나머지 한 포기는 수경 재배를 키우기로 했습니다.관련 글보기. 테이블야자를 물빠짐이 좋게 분갈이후 겉흙이 마르지 않게 물을 주어도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물론 겉 흙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준다고해서 물을 자주 준다는 것은 아니고 실내이다 보니 흙이 잘마르지도 않고 요즘 비가 자주 오다 보니 특별히 물을 줄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테이블야자를 내방에서 키운지 이제 2개월이..
새로운 초록이를 찾다가 살균 작용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는 글을 보고는 유칼립투스 한 포기 구입해 보았어요. 그런데 막상 구입은 했지만 처음 키워 보는 초록이라 유칼립튜스를 어떻게 분갈하면 좋을지 조금 막막합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해 보았는데 물을 좋아하지만 과습에 약하다 정도로 글는 것으로 보아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어 보여 분갈이를 위해 포트에서 유칼립투스를 뽑아 보았어요. 어린 유칼립투스라 그런지 뿌리가 가늘 것이 약해 보입니다. 뿌리가 가늘고 약하면서 물을 좋아한다고 하면 물빠짐이 좋게 마사토도 충분히 섞어 주고 보습을 위해 부엽토를 좀 섞어 주어 보습을 좀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부엽토는 가지고 있는 것이 없어 유칼립투스가 심어져 온 원예용 흙을 섞어 분갈이해 놓았어요. 물빠짐이 ..
허브가 좋아 무작정 구입했다가 죽이고 또 구입하고를 반복했던 때 율마를 알게 되었습니다.그렇지만 율마가 키우기 까다로운 초록이라는 말에 생각만 있었죠. 그 후에는 유실수에 빠져 그 생각마져도 있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올봄에 갑자기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에 관심을 가지면서 초록이 쇼핑을 시작했죠.그 때 율마가 눈에 들어와 구입해 보았습니다. 율마는 분갈이 몸살이 심하기 때문에 분갈이 때 뿌리의 흙을 그대로 둔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트에서 율마를 그대로 빼내어 큰 화분에 옮겨 심어 주었습니다. 뿌리의 흙을 떨어보지 못해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뿌리가 가는 것이 과습에 약한 초록이 같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물빠짐이 좋아야할 것 같습니다. 이런 초록이는 물을 좀 자주 주어야하지만 잎이 침엽수라 그렇..
실외는 공간이 어느 정도 차면서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초록이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을 찾다가 알로카시아가 반그늘에서 관리해야 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좁은 실내에서 많은 초록이를 키우려고 하다보니 큰 것은 부담이되어 하트 알로카시아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 있어 구입을하게 되었는데 귀여운 초록이가 배송이 되어 왔군요. 알로카시아가 많이 자라는 초록이라 좀 큰화분에 분갈이를 할지 고민하다 지금의 상태에 적당한 작은 화분에 분갈이해 주기로 결정하고 분갈이해 결정. 알로카시아가 다육이처럼 물을 주는 기간이 그렇게 긴 것은 아니지만 실내에서 키울 것이고 과습에 약한 초록이라고 할고 있어 마사토를 40~50 정도 섞어 물빠짐이 좋게 분갈이해 주었습니다. 그 다음 날 비가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