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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 세상
스투키가 인기 있어 구입하고 싶었지만 일자로 키만 크는 모습이 싫어 망설였죠.그런데 이젠 어느 정도 구입하고 싶은 초록이를 구입했는가 봅니다. 스투키를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는데 미니 수퍼 스투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 눈에 들어 오는군요. 구매자의 평도 귀엽다의 의견이 대부분이고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 판매자에게 최대 얼마만큼 자라는지 문의를 했습니다.그랫더니 스투키는 성장이 느리고 많이 자라지는 않는다고 답글을 달아 주는군요. 그래서 2개 1세트를 수형은 그런대로 마음에 드는데 작긴 작군요. 분갈이 화분으로 조금 큰 것으로 생각했었지만 보기 싫을 것 같아 2,000원 주고 구입한 유리 컵과 다육이 화분으로 준비해둔 작은 화분에 심어 보았습니다. 스투키도 다육이라 물을..
어머니께서 관음죽을 한 포기 키워 보고 싶다고 오래 전부터 말씀하셨지만 그 때는 유실수에 빠져 이런 풀 종류는 별로 좋아하지 별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실내 공기 정화 식물로 관심이 바꾸면서 관음죽이 실내에서도 잘 자라며 화장실 냄새 제거에 좋다고해 작은 모종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2,800원 짜리 초록이 치고는 생각보다 크군요.식물을 키운지 얼마되지 않는 초보도 키우기 쉬운 초록이라고 하던데 많이 보급되어 가격이 저렴한가 봅니다. 큰 화분에 분갈이 화면 빨리 자란다는 글을 보고는 처음에는 작은 화분에 분갈이해 주었습니다.화분에 맞게 뿌리도 자르고 물빠짐 테스트까지 마쳤는데 어머니께서 화분이 작다고 큰화분으로 옮기라고 하시는군요. 어머니께서 관음죽을 키웠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여러 번 이야기..
미니 멕시코소철의 귀여운 모습에 반해 구입해 보았어요. 그렇지만 같은 날 구입한 이태리 토분이 배송이 늦어져 분갈이하지 못하고 한쪽에 두었다가 토분이 토착하여, 분갈이하려고 보니 한뿌리에서 나온 줄 알았던 줄기가 아주 작은 알뿌리 줄기가 하나씩 나온 것이 보입니다. 그래서 처음 키워보는 초록이다 보니 관리 잘 못으로 죽일 수도 있어 화분 두개에 나누어 분갈이해 주기로 했어요. 이 때 흙배합은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고 물빠짐이 좋아야 하며 실내에서 키울 경우 10일에 한면 물을 주면 된다는 판매자가 올린 글을 참고해 마사토를 좀 많이 섞어 물빠짐이 좋게 분갈이 했습니다. 햇볕을 좋아하는 초록이라고 해서 낮에는 밖에서 일광욕을 시켜 주고 저녁에는 책상 위에 올려 두고 키우고 있는데, 컴퓨터를 할 때마다 귀여운..
작년에 탈란드시아 이오난사를 처음 접했을 때부터 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그렇지만 그 때는 유실수에 빠져 있어서 탈란드시아 이오난사를 구입을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새로 이사온 곳은 식물을 밖에 두고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보니 키울 수 있는 초록이의 수도 제한도 있었지만 그것보다는 빨래를 늘기라도 하는 날이면 화분을 이리저리 이동을 시켜 공간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히 실내에서 키울수 있는 식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초록이를 주문하면서 실내에서 키울 목적으로 대엽 풍란과 탈란드시아 이오난사도 같이 주문했었습니다.탈란드시아 이오난사가 그렇게 관리가 필요한 초록이가 아니다 보니 키우기는 쉽웠지만 뿌리가 없다 보어 화분에 심을 수가 없다 보니 두고 키울만한 마땅한 곳을 찾..
봄이 되면서 초록이를 구입하면서 탈란드시아 이오난사도 같이 구입했습니다.그리고는 어떻게 키울까 고민하다 화분에 심어 놓았습니다. 처음에는 보기도 좋은 것 같고 안정적인 것 같아 보였지만 물을 주거나 책상 위를 청소할 때 뿌리가 거의 제거 되었다 보니 힘이 없어 자꾸 넘어져 불편하군요. 그리고 이미 뿌리도 말라 죽어 있어 새로운 뿌리가 나올 기미도 보이지 않아 다른 방법을 찾기로 결정했습니다. 한참을 생각하다 컵에다 얹져 놓고 키우면 될 것 같아 시도해 보았는데 화분에 심어을 때보다 잘 넘어지지는 않지만 무언가 좀 불안해 보입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생각하다 풍란과 이오난사가 물주는 팬턴이 비슷한 것 같아 풍란이 자라는 화분에 올려 놓고 키워 보았는데 안정적이고 풍란에 물을 줄 때 같이 주면되어 편한 것..
초록이는 햇볕이 잘드는 곳에서 잘 자란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실내에 두고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다육이가 밤에 이산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실내 공기 정화를 위해 초록이를 실내에 두고 키우는 것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봄이 되어 다른 초록이를 구입하면서 초록이를 구입하면서 테이블야자 나무가 실내 조명만으로도 잘 자라고 공기 정화 능력도 좋다고해 같이 구입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분갈이해 놓고는 밖에 두었는데 상태를 시켜보다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것 같아 실내로 들이기로 했습니다. 아직 분갈이를 한지 2일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뿌리에서 흙이 떨어지지 않도록 포트에서 빼내어 화분에 옮겨 심어 놓았기 때문에 분갈이 몸..
튤립은 어릴적 본 플란다스의 개로 친숙한 꽃 이름이라 한 번 키워 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습니다.그렇지만 구근 식물을 키워 본 경험이 없어 망설였는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구입해 보았습니다. 판매자가 올린 이미지에는 이젠 싹이 나오고 있오고 있었는데 배송 받은 튜립은 좀 많이 자라 있군요. 처음 키워 보는 종류의 식물이라 분갈이 전에 먼저 튤립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는지 간단히 조사해 보았습니다. 튤립은 지금까지 키운 식물과는 조금 다르게 추운 겨울은 잘 견디지만 반대로 더위를 싫어하는군요. 그리고 수분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아니라서 배수가 잘 되어야하고 비가 오는 곳이면 특별히 물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군요. 이 정보로 판단해 볼 때 식물의 상태를 보아가며 좀 건조하게 키우는 좋겠다고 판단됩니..
집에서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먹다 보니 커피 콩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그렇다 보니 커피 나무를 한 그루 키워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발아한 커피 모종을 사다 심기에는 겨울에 월동을 무사히 시킬 자신이 없고 또 너무 큰 것은 부담이 되었는데 이벤트를 하는지 배송비 포함 3,200원에 커피 나무를 판매하고 있어 구입해 보았습니다. 배송되어 온 커피 나무의 밑 부분은 목질화가 되어 있는 것으로 바서는 발아후 2~3년은 된 것 같은데 위로 자라지 못하게 가지치기를 자주해 주다 보니 작은 키에 잔가지가 많이 나와 있는 상품이군요. 그렇다 보니 수형이 마음에 들지 않아 가지치기를 해주고 싶었지만 얼마있지 않으면 겨울이 다가오기 때문에 그대로 두는 것이 동해 피해를 작게 입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