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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 세상
지금까지는 대부분 유실수를 키우다 보니 밖에 햇볕 아래에 두고 바람과비를 맞추면서 키웠습니다.그렇다 보니 햇볕과 비는 초록이에게는 보약 같은 존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봄에 갑자기 실내에서 키우는 초록이에게 관시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그렇지만 실내에서 초록이를 키운 것은 겨울에 울동을 위해 들여 놓은 것 뿐이라 햇볕도 부족한 실내에서 잘 자랄지 걱정이 되었는데 생각하고는 달리 실내에서도 초록이들이 잘라는군요. 그리고 강한 햇볕 아래보다는 실내에서 키워야 잘자라는 초록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초록이 중에는 스투키가 있습니다.처음 스투키를 키울 때는 외관상으로 보아서는 다육이라 강한 햇볕 아래서 잘자랐것 같아 불안했었는데 막상 키워보니 햇볕이 들지 않는 밝은 실..
실내공기정화 식물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테이블야자를 구입했었습니다.그런데 테이블야자가 8포기나 되다보니 한 화분에 다 심기에는 복잡해 보여 3포기만 화분에 심고 나머지는 수경재배로 키우기 위해 뿌리를 씻어 컵에 담가 놓았습니다. 수경재배가 처음이다보니 물만으로 잘 자랄 수 있을까 하는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있어 검색해 보았습니다.그랫더니 물을 1주일에 한번 정도 교체하고 그 때 뿌리도 같이 씻어 주는 것이 좋고 영양제도 공급해 주어야는 글이 있어 알비료를 물에 녹여 물을 갈 때마다 한 방울씩 주었었죠. 그러다 화분으로만 키워서 그런지 뿌리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불안해 보여 색돌을 구입해 고정해 주었습니다. 색돌로 고정해 놓으니 안정감이 있어 좋은데 뿌리가 너무 눌리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
암모니아와 클로로포롬, 이산화탄소 제거 효과가 좋아 관음죽을 화장실에 두면 좋다고해 구입했었죠.그런데 분갈이를 마치고 화장실에 두려고 했었지만 토분이라 좀 불안하기도 하고 어머니께서 관음죽을 좋아하시다 보니 물이 튀고 똥 냄새가 나는 화장실에 두려고 한다고 반대하셨어 화장실 입구에 두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화장실에서 식물을 하나 키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머리 속에 가지고 있었습니다.그러다 우연히 테이블야자가 암모니아 제거 효과가 좋아 화장실에 두고 키우면 좋다는 글을 보고는 여유 공간이 많지 않고 물이 많이 튀는 화장실에서 수경재배로 키우면 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유리 컵에서 키우는 것은 좀 부담이 되어 망설이고 있었는데 마침 세제를 다사용하고 통을 버릴려고해 그 것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방안에 두고 키울 초록이를 찾다가 알게된 테이블야자.그런데 1,8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구입해서 그런지 풀 8포기가 심어져 있는 포트가 도착했군요. 처음에는 한 화분에 다 같이 분갈이 했다가 잎도 너무 연약한 것이 너무 붙어 있는 것이 보기 싫어 3포기만 따로 분리해 분갈이해주고 나머지 4포기는 테이크아웃 커피컵과 작은 화분에 그리고 나머지 한 포기는 수경 재배를 키우기로 했습니다.관련 글보기. 테이블야자를 물빠짐이 좋게 분갈이후 겉흙이 마르지 않게 물을 주어도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물론 겉 흙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준다고해서 물을 자주 준다는 것은 아니고 실내이다 보니 흙이 잘마르지도 않고 요즘 비가 자주 오다 보니 특별히 물을 줄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테이블야자를 내방에서 키운지 이제 2개월이..
봄이 되었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을 열수 없다 보니 자연히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초록이에게 과심이 가는군요.그래서 몇 종류 하면서 테이블 야자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풀이 7~8포기 정도 심어져 있는 포트가 배송되었군요.복잡해 보여 포기나누기하여 화분에 나누어 심고 나머지는 물꽂이해 놓았습니다.관련글 보기. 테이블 야자가 수경재배가 된다고 하는 글이 있어 물꽃이해 놓았습니다. 그렇지만 고정이 되어 있지 않다보니 불안해 보여 별로 보기 좋지가 않아 방법을 찾다가 색돌을 이용해 뿌리를 고정하기 위해 색돌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색돌을 세척해 테이블 야자를 물꽂이해 놓은 유리병에 넣어 고정해 보았는데 그 동안 화분에 뿌리를 내린 초록이만 키워 보아서 그런지 안정감이 있는..
테이블야자를 구입해 책상 위에 두었습니다.그런데 화분이 작아서 그런지 복잡해 보이는 것이 자꾸 신경쓰여 몇 칠을 고민하다 포기나누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화분에 자란 것으로 짐작할 보면 3포기 이상인 것으로 보입니다.미세 먼지 때문에 창문을 닫아 놓았다고 거름으로 준 과일 껍질에 곰팡이가 생긴 것이 보입니다. 테이블야자를 포기나누기하기 위해 화분의 흙을 파보았는데 줄기 하나가 한포기로 모두 7포기군요 .그 중에서 큰 것 3포기는 기존 화분에 심어 주고, 그 다음 큰 것 3포기는 물꽂이해 보았습니다.테이블야자 물꽂이는 특별한 것이 없고 뿌리에 묻어 있으면 뿌리가 상한다고하므로 흙을 물로 깨끗이 씻어 준후 물에 담가주면 됩니다. 테이블야자 작은 것이 하나 남았는데 물꽂이하기에는 좀 작은 것 같고 기존 화분에 ..
초록이는 햇볕이 잘드는 곳에서 잘 자란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실내에 두고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다육이가 밤에 이산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실내 공기 정화를 위해 초록이를 실내에 두고 키우는 것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봄이 되어 다른 초록이를 구입하면서 초록이를 구입하면서 테이블야자 나무가 실내 조명만으로도 잘 자라고 공기 정화 능력도 좋다고해 같이 구입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분갈이해 놓고는 밖에 두었는데 상태를 시켜보다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것 같아 실내로 들이기로 했습니다. 아직 분갈이를 한지 2일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뿌리에서 흙이 떨어지지 않도록 포트에서 빼내어 화분에 옮겨 심어 놓았기 때문에 분갈이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