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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 세상
자동 카메라를 사용하다 블로그에 좀 더 좋은사진을 올리기 위해 캐논 600D를 구입했었습니다.그리고는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이건 앞에 사용한 자동 카메라와 사진과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해 얼마 동안은 책상에 보관만 하다가 나중에 검색을 동해 자동 카메라와 캐논 600D의 차이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AOTO 모드 말고 다른 모드로도 사진도 찍어 보면 카메라 조작법부터 익히기 위해 해운대에 사진을 찍으로 가다 우연히 벡스코에 들렸다 코스프레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그 후 동호회도 가입에도 하고 벡스코에서 열리는 코스프레 행사와 동호회 사진 찰영회와 모터쇼와 지스타에도 가며 인물 사진 찍는 재미에 빠졌었죠. 그러다 보니 자연히 비가 오거나 흐린 날 그리고 실내서도 내진을 찍다 보니 카메라와 사진..
캐논 600D을 구입해 처음으로 사진을 찍을 때 사용한 렌즈는 번들 렌즈입니다.그 때는 등산을 다니면서 풍경 사진을 주로 찍을 때라 특별히 불편함을 몰랐습니다.그러다 벡스코에서 갔다가 우연히 코스프레을 찍게 되면서 점팔이(EF 50mm F1.8)을 구입했었죠. 그 때부터 인물과 실내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EF 50mm F1.8을 주로 사용했었습니다. 캐논 EF-S 24mm F2.8 STM 렌즈를 구입하면서 다른 렌즈들은 장식용이 되었습니다.오늘 갑자기 EF 50mm F1.8 STM 찍은 사진의 느낌도 그리워 대엽풍란을 찍어 보았습니다. 역시 600D와 EF 50mm F1.8 렌즈. EF-S 24mm F2.8 STM이 가볍고 초점 거리도 짧아 주로 사용했었지만 점팔 렌즈의 배경 날림은 따라 올 수 없죠. ..
캐논 600D를 구입하고 등산 다니면서 풍경 사진만 찍다가 인물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찾다가 우연히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갔을 때는 레이싱 모델과 눈도 못마주쳐 내쪽으로 포즈를 취해 주면 딴곳을 쳐다보다 다른 곳으로 포즈를 취해 주면 소심하게 살짝살짝 사진을 찍곤했었죠. 그렇게 7년을 빠지지 않고 부산국제모터쇼에 놀러간 것 같습니다.지금도 주위에 사진 찍는 사람이 별로 없어 레이싱 모델 언니와 1:1로 사진을 찍을 때는 부담이 되어 사진을 찍지 않고 그냥 지나치거나 아니면 1~2장 찍고는 말지만 처음 갔을 때와 달라진 점이면 70~300nn 망원 렌즈에서 23mm와 50mm 단렌즈로 찍는다는 것이라고할까요. 그리고 찍는 사진의 수가 좀 줄었다는 것과 형식적이..
삼락생태공원은 어릴적 친구들과 낙동강에서 물 놀이도 하고 갈대 숲 사이에서 게도 잡고 놀던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생태 공원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약간 불만이 섞인 시선으로 보았는데 이제는 자전거를 타거나 사진 찍으러 한 번씩 놀러가는 휴식 공간이 되었군요. 오늘도 자전거를 타고 삼락생태공원으로 향했습니다.전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언젠가부터 삼락공원 모라쪽 입구쪽 낙동강에서 원드스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자주 보입니다.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 보다가 다시 자전거를 타고 삼락생태공원으로 들어 왔습니다. 백로같은 새가 한마리 있는 것이 보여 사진 찍어 보았는데 낙동강 물이 어릴적 기억 속 흙탕물이 아니고 깨끗해 보입니다. 삼락생태공원의 매력이라고 하면 도심 속에서 시골 길을 걷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