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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L 기능이 없는 플래시(TT560) 사용법. 본문

취미/사진

TTL 기능이 없는 플래시(TT560) 사용법.

kikiro 2018. 9. 13. 10:02

자동 카메라를 사용하다 블로그에 좀 더 좋은사진을 올리기 위해 캐논 600D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리고는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이건 앞에 사용한 자동 카메라와 사진과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해 얼마 동안은 책상에 보관만 하다가 나중에 검색을 동해 자동 카메라와 캐논 600D의 차이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AOTO 모드 말고 다른 모드로도 사진도 찍어 보면 카메라 조작법부터 익히기 위해 해운대에 사진을 찍으로 가다 우연히 벡스코에 들렸다 코스프레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그 후 동호회도 가입에도 하고 벡스코에서 열리는 코스프레 행사와 동호회 사진 찰영회와 모터쇼와 지스타에도 가며 인물 사진 찍는 재미에 빠졌었죠.



그러다 보니 자연히 비가 오거나 흐린 날 그리고 실내서도 내진을 찍다 보니 카메라와 사진 찍는 법에 대해 하나식 배우게다 플래시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7만 원대의 저렴한 외장 플래시 TT560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플래시가 동작하는 것 같지만 사용하지 않았을 때와 사진에 찍흰 밝기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TT560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TTL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M모드로 찍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600D을 M모드에 놓고 시간과 조리개 값을 설정해 놓고는 플래시 모드를 M모드로 놓고 빛을 세기를 직접 조정해 가면서 사진을 찍기 시작 했습니다.


시간과 조리개 값 그리고 플래시 밝기를 일일이 조절해 가면서 사진을 찍다보니 사진 한장 찍고 확인하고 또 조절하고 하면서 찍다 보니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자연히 카메라에 공부는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찍다가 카메라는 M모드오 찍을 필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T모드에서 사진이 흘들리지 않게 노출 시간(50~60)만 일정하게 설정해 주고 찍는 것이 약간의 위치 변화에도 사진의 밝기가 민감하게 변화는 M모드보다 더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부터는 T모드에서 노출 시간을 60으로 설정해 놓고 위치를 옮겨 사진 찍을 때 플래시 밝기를 한번씩 조절해 가면서 찍고 있는지 아직까지는 TTL 기능이 지원되는 플래시의 필요성을 그렇게까지 크게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팬케익렌즈와 점팔 렌즈 같은 저렴하면서도 밝은 렌즈가 있어 실내에서 사진 찍는데 큰 문제가 없지만 그래도 실내에서 사진을 자주 찍는다면 플래시는 하나 정도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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