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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국제모터쇼 레이싱 모델 사진. 본문

취미/사진

2018 부산국제모터쇼 레이싱 모델 사진.

kikiro 2018. 6. 13. 02:29

캐논 600D를 구입하고 등산 다니면서 풍경 사진만 찍다가 인물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찾다가 우연히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갔을 때는 레이싱 모델과 눈도 못마주쳐 내쪽으로 포즈를 취해 주면 딴곳을 쳐다보다 다른 곳으로 포즈를 취해 주면 소심하게 살짝살짝 사진을 찍곤했었죠. 


그렇게 7년을 빠지지 않고 부산국제모터쇼에 놀러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주위에 사진 찍는 사람이 별로 없어 레이싱 모델 언니와 1:1로 사진을 찍을 때는 부담이 되어 사진을 찍지 않고 그냥 지나치거나 아니면 1~2장 찍고는 말지만 처음 갔을 때와 달라진 점이면 70~300nn 망원 렌즈에서 23mm와 50mm 단렌즈로 찍는다는 것이라고할까요.



그리고 찍는 사진의 수가 좀 줄었다는 것과 형식적이지만 차 사진도 몆장 찍는다는 정도라고할까요.

찍은 사진 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모터쇼나 지스타에 사진을 찍으로 가는 이유는 사진을 찍는 그 순간을 즐기기 위해 가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르노삼성 부스 레이싱 모델 서한빛 

제일 많은 사진을 찍은 레이싱 모델인 것 같다.

미모와 옷차림도 마음에 들지만 사진 찍는 사람이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지어 주어서인 같다.



르노삼성 부스 레이싱 모델 정주희

그렇게 많은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표정이 자연스럽고 살아 있는 것같아 마음에 든다.

사진을 찍다 보면 외모는 슈퍼 모델 급인데 무표정하고 포즈가 변화가 없는 모델은 사진 찍는 재미가 없다.

그런 모델 언니 중에는 패션 모델 출신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르노삼성 부스 레이싱 모델 김미진.

부스마다 컨셉이 있는 것일까?

르노 삼성 레이싱 모델들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표즈가 마음에 든다.



르노삼성 부스 레이싱 모델 정주희







BMW 레이싱 모델.









토요타부스 레이싱모델 



닛산 부스 레이싱모델 문가경.



프레스데이 행사 부스 레이싱모델 임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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