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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 세상
스투키가 인기 있어 구입하고 싶었지만 일자로 키만 크는 모습이 싫어 망설였죠.그런데 이젠 어느 정도 구입하고 싶은 초록이를 구입했는가 봅니다. 스투키를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는데 미니 수퍼 스투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 눈에 들어 오는군요. 구매자의 평도 귀엽다의 의견이 대부분이고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 판매자에게 최대 얼마만큼 자라는지 문의를 했습니다.그랫더니 스투키는 성장이 느리고 많이 자라지는 않는다고 답글을 달아 주는군요. 그래서 2개 1세트를 수형은 그런대로 마음에 드는데 작긴 작군요. 분갈이 화분으로 조금 큰 것으로 생각했었지만 보기 싫을 것 같아 2,000원 주고 구입한 유리 컵과 다육이 화분으로 준비해둔 작은 화분에 심어 보았습니다. 스투키도 다육이라 물을..
그 동안은 관심 없었던 방울토마토가 키워 보고 싶어서 3월말에 화분에 심어 놓았데 구입 때부터 피어있었던 꽃을 제거하지 않아 열매가 수정되면서 잎이 노랗게 변해가 급하게 잎과 열매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방울토마토 심는법 보기. 그렇지만 잎의 몇장의 차이로 중앙의 화분과 성장차이가 많이나는군요.중앙에 있는 화분의 방울토마토는 혼자 힘으호 서있기는 힘들 정도라 지지대를 설치해 주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었지만 양쪽에 있는 방울토마토가 좀 더 성장해 주면 지지대를 세워 주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봄바람이 많이 불어 그대로 두면 부러질 것 같아 임시지지대를 설치해 주기로 했습니다. 노끈과 지지대를 마련해 놓지 않아 구입하로 나가기 귀찮아 작년에 구입해 놓은 분재철사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분재철사를 나무에 ..
어머니께서 관음죽을 한 포기 키워 보고 싶다고 오래 전부터 말씀하셨지만 그 때는 유실수에 빠져 이런 풀 종류는 별로 좋아하지 별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실내 공기 정화 식물로 관심이 바꾸면서 관음죽이 실내에서도 잘 자라며 화장실 냄새 제거에 좋다고해 작은 모종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2,800원 짜리 초록이 치고는 생각보다 크군요.식물을 키운지 얼마되지 않는 초보도 키우기 쉬운 초록이라고 하던데 많이 보급되어 가격이 저렴한가 봅니다. 큰 화분에 분갈이 화면 빨리 자란다는 글을 보고는 처음에는 작은 화분에 분갈이해 주었습니다.화분에 맞게 뿌리도 자르고 물빠짐 테스트까지 마쳤는데 어머니께서 화분이 작다고 큰화분으로 옮기라고 하시는군요. 어머니께서 관음죽을 키웠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여러 번 이야기..
큰 도자기 화분이 하나 남아 무엇을 심을까 고민하다 파프리카를 심기로 결정했습니다.그래서 다른 초록이를 구입하면서 같이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배송된 파프리카가 크고 좋게 보이는데 심어져 있는 포트가 조금 작아 보이는군요.그래서 빨리 분갈이를 해주고 싶었지만 주문한 화분이 도착을 하지 않아 분갈이를 못하고 그늘에 두었는데 다행이 그 다음날 비가 와서 맞추어 주었습니다. 그 다음날 토분이 도착해 고무나무를 토분에 옮겨 심고 그 곳에 파프리카를 분갈이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포트가 좀 작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뿌리로 제대로 서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작군요.그래서인지 증산 작용으로 소모되는 수분을 줄이기 위해 파프리카 잎을 제거한 것이보입니다. 분갈이후 해본 물빠짐 테스트는 큰 이상이 없는 것 같..
3월 중순쯤 딸기 모종 한 포기를 구입해 화분에 심어 놓았습니다.처음에는 딸기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에 너무 빨리 심어 놓은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습니다.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자라더니 이제는 수정된 열매가 제법 많이 달려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런데 관심이 실내 공기 정화 식물쪽으로 바꾸면서 화분도 예쁜 것을 찾게되는군요. 그렇다 보니 딸기를 심어 놓은 플라스틱 화분이 자꾸 눈에 거슬리는군요.그렇지만 이미 딸기 열매가 제법 커가는 것도 있고 분갈이할 토분의 크기가 기존 것보다 작아 몇 일을 망설이다 결국 토분으로 분갈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결국 주인을 잘못만나 더 작은 곳으로 딸기...보기는 좋은데 기존 플라스틱 화분만큼 잘자라 줄지 조금 걱정됩니다. 한가지 위안을 삼는다면 딸기가 흙에 다을까봐..
미니 멕시코소철의 귀여운 모습에 반해 구입해 보았어요. 그렇지만 같은 날 구입한 이태리 토분이 배송이 늦어져 분갈이하지 못하고 한쪽에 두었다가 토분이 토착하여, 분갈이하려고 보니 한뿌리에서 나온 줄 알았던 줄기가 아주 작은 알뿌리 줄기가 하나씩 나온 것이 보입니다. 그래서 처음 키워보는 초록이다 보니 관리 잘 못으로 죽일 수도 있어 화분 두개에 나누어 분갈이해 주기로 했어요. 이 때 흙배합은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고 물빠짐이 좋아야 하며 실내에서 키울 경우 10일에 한면 물을 주면 된다는 판매자가 올린 글을 참고해 마사토를 좀 많이 섞어 물빠짐이 좋게 분갈이 했습니다. 햇볕을 좋아하는 초록이라고 해서 낮에는 밖에서 일광욕을 시켜 주고 저녁에는 책상 위에 올려 두고 키우고 있는데, 컴퓨터를 할 때마다 귀여운..
유실수에 빠져 있을 때는 화분은 큰것이 좋고 나무는 풍성하게만 자라 주면 되었습니다.그런데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로 관심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큰 화분은 애물 단지가 되고 그 동안 구입해 놓은 유실수도 키만 커서 공간만 많이 차지하고 수형은 왜그렇게 보기 싫은지.... 그래서 시골에 찾다 심을 만한 것은 옮겨 심고 그렇지 못한 것은 그렇지 못한 몇 그루는 거의 방치하다 보니 거름으로 돌아 갔습니다. 그렇게 어느 정도 키우는 초록이들을 교체하고 보니 그 동안은 별문제 없이 잘 사용한 플라스틱 화분이 왜 그렇게 보기 싫다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몇 일을 쳐다보다가 결국 토문을 구입하기로 결정하고는 검색하다 핑데팡스 홈가드닝 종합쇼핑몰이라는 곳에서 토분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구입을 했습니다. 이탈..
자주 내리는 봄비와 날이 따뜻해 지면서 로즈마리가 조금씩 생기를 찾기 시작하는군요. 그렇지만 날이 따뜻해지면 더 많은 새싹이 나올 것이라 그 물을 어떻게 충당해 줄지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고 작년처럼 죽지 않을 정도로만 물을 주면 보기 싫을 것이라 큰 화분으로 분갈이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몇 일전에 봄맞이 분갈이를 하면서 로즈마리도 같이 분갈이 했기 때문에 몸살을 하지 않을지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름에 편해지기 위해 강행했습니다. 봄맞이 분갈이를 하면서 나온 적당한 빈 화분에 흙도 미리 준비되어 있어 별 어려움 없이 분갈이를 마칠 수 있엇습니다. 그런데 로즈마리가 큰 화분으로 이사를 하고 보니 수형이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그 전 같으면 화분의 모양이나 수형에는 별 괌심이 없다 보니 아무런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