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갈이 (68)
뷰파인더 속 세상
어머니께서 산세베리아를 아는 지인분이 주셨다며 가져 오셨습니다.그것을 저녁에 화분에 분갈이해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잊고 있다가 10일 정도 지나고 보았는데 분갈이후 온 비에 과습으로 거의 죽어 가고 있군요 그래서 그 중에서 괜찮은 것 하나를 작은 화분에 분갈이해 놓았습니다.관련 글보기. 다행히 처음 작은 화분으로 분갈이해 놓은 것은 겨울이라 새로운 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살 것 같습니다. 5일후에 멕시코 소철을 분갈이하고 남은 화분에 옮겨 심은 것은 심을 때보니 잔뿌리는 과습으로 다 죽고 굵은 뿌리만 남아 있어서 그런지 윗부분이 많이 마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분갈이 15일 지나도록 생명력이 남아 있어 어쩌면 살 수도 있다는 희망이라도 가질 수 있지만 큰 화분에 그대로 둔 것은 거의 다 말라 죽은 것 ..
방울복랑만 구입하기에는 배송비가 아까워 다른 다육이 몇 종류도 같이 구입했었습니다.그렇지만 키우고 있는 것과 모습이 좀 다른 다육이 중에서 대충 골라 주문한 것이라 별로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한송이 장미를 닮은 다육 러블리로즈의 모습에 반해 잎꽂이부터 키우고 싶어 들어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무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한 달이 다되어 가도 뿌리와 새로운 잎이 나올 생각은 하지 않고 잎이 마르거나 물러져 잎꽂이에 실패한 것으로 생각되어 화분에 버려 놓았습니다. 그 중에 그런대로 생기가 있는 2~3개의 잎 중에서 하나가 자연적으로 잎꽂이가 되었는지 뿌리와 작은 잎이 나와 있는 것이 보이는군요. 그렇지만 뿌리는 공기 중에 노출이 되어 말라 죽은 상태로 기존 잎에서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 받아 ..
포트에 심어져 있는 선인장을 분갈이하면서 떨어진 자구를 그녕 버리기 아까워 화분 위에 던져 놓았습니다.그리고10일 쯤 뒤에 확인해 보니 그 중에서 하나가 작은 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이 보였지만 뿌리가 햇볕에 그대로 노출이 되어 많이 말라 있었습니다. 그래서 잘린 부분이밑으로 가도록 화분 위에 얹져 놓았습니다. 그렇더니 다른 자구에서도 뿌리가 마르지 않고 조금씩 나오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그냥 이대로 같은 화분에서 키울까 생각하다 좀 더 자라면 보기도 싫을 것 같고 나중에 분리해 때도 힘이 들것 같아 따로 화분을 만들어 분갈이해 주기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화분에 심기에는 씨앗 발아로 키우고 있는 다른 초록이를 심어 주어야해서 여유도 없고 이미 선인장을 세개나 키우고 그냥 비어 있는 유리컵에 분갈이해 주기로..
실내에서 키울 초록이를 찾다가 스투키 2포기를 구입해 분갈이후 하나는 어머니 방에 그리고 하나는 내방 책상 위에 두었는데 내 방 책상 위에 두고 키운 것은 별 변화가 없고 어머니 방에 둔 것에서만 새촉이 나오는 것이 안닌가요. 그래서 내 방에서 키운 스토키에서도 새촉을 보기 위해 나름 관리해 주었지만 도리어 무름 병에 걸려 줄기 하나를 잘라 내어 더 보기 싫게 변해 버렸습니다. 내가 키우는 스토키는 새촉이 나올 생각도 않고 분주로 번식은 시키고 싶어 어머니 방에서 자라는 것을 가지고 시도해 보려고 했지만 어머니의 반대도 있고 날도 더워 시도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젠 무더위가 한풀 꺾인 것 같고 비도 온다고해 참지 못하고 어머니가 계지지 않을 때 결국 분주 시키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어머니 방에서 키우..
6월 초에 어머니께서 지인 집에 놀러 가셨다가 선인장 세포기를 얻어 오셨습니다.선인장은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아들이 초록이를 키우는 것을 취미로 하고 있다고 가져 오신 것이라 버릴 수도 없어 유리 컵과 토분 그리고 작은 포트에 분갈이해 주었습니다. 분갈이해 놓기는 했지만 선인장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보니 거의 방치 수준으로 키웠지만 장마 비와 무더위를 이겨내고 잘 자라주어 한번씩 눈길을 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잘 자라는 것도 모질라 옆에서 작은 자구가 마구마구 생겨 나는 것이 아닌가요.겨울에 화분을 실내로 들여 놓을 공간이 부족해 세포기 중에 하나만 키울 생각이라 하나만 잘 자라 주면 되는데,마음도 몰라 주고 알아서 잘 자라 주는 것도 부담이 되는군요. 그렇다고 잘 자라는 선인장을 뽑아 버릴 수도..
올봄에 풍란 한 포기를 구입해 구입해 화분에 심어 놓았습니다.그리고는 2~3일에 한번씩 분무기로 물을 뿌려 주며 나름 신셩쎠 관리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새 잎도 몇 장 나오고 그런대로 자라는 것 같습니다.어느 날 비를 맞추고 안으로 들여 놓았다 보니 대엽풍란 잎 사이에 물이 고여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그 물에 새로 나오던 잎이 상해 죽어 버렸습니다. 그 후부터는 물도 잘 않주고 거의 방치 주준으로 키워서 그런지 새 잎도 나오지 않고 자라지 않아 화분도 필요해 대폅 풍란을 배구 구멍이 없는 도자기 그릇으로 분갈이해 주기로 했습니다. 작은 돌을 하나 주워 놓았지만 처음 시도해 보는 것이라 좀 망설이다 분갈이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군요. 준비된 수태가 없어 수태로 뿌리를 감사 줄 ..
방울복랑을 구입하면서 러블리로즈라는 다육이를 1,000원에 구입했습니다.가격대비 다육이의 크기는 마음에 들었지만 그런데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다육이만 배송이 되었군요.그기다 공휴일까지 끼여 있다보니 배송이 하루 더 걸려 이틀만에 도착해 뿌리는 거의 말라 분갈이가 거의 삽목하는 수준이라고 할까요. 처음 키워보는 다육이지만 좋을 좋아하지 않아 물바짐이 좋아야한다는 것은 거의 공통된 특성이므로 그 동안 초록이을 키움면서 경험을 바탕으로 분갈이해 놓았습니다. 그렇지만 배송되는 이틀동안 화분에 심어져 있지 않아 러블리로즈의 뿌리가 많이 손상이 되어 있으므로 한 이주 동안은 일주일에 하넌 정도는 물을 주면서 물관리에 조금 신경 썼습니다. 그 후부터는 거의 비물로 대신했지만 비가 자주 내린 편이라 그렇게 물 부족 정..
방울복랑을 키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것을 찾다가 보니 포트에 심어져 있지 않고 방울복랑만 배송해 준다는 조건으로 2,000원대에 판매하고 있는 것이 있어 구입해 보았어요. 그런데 공휴일 (6월 6일) 바로 전날 택배를 보내다 보니 이틀 만에 배송이 되어서 그런지 잔뿌리가 많이 말라있어 보입니다. 배송을 받았을 때는 공휴일이 지난 다음날 보내 주면 좋았을 걸하고 생각했었지만 나 혼자만 구입하는 것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구입했을 했을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보내도 별문제가 없어니 보내어 주었겠죠. 방울복랑도 다육이라 분갈이 때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고 밖에서 장맛비도 맞추면서 키울 생각이라 마사토를 40% 정도 섞어 물빠짐이 있게 한다는 생각으로 배합해 주었어요. 그리고 물을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