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활 정보 (51)
뷰파인더 속 세상
마땅히 먹을 것이 생각나지 않으면 라면을 한번씩 끓여 먹습니다.그건 조리 방법도 간단하지만 맛도 그런대로 괜찮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어머니께서 보시기에는 영양분이 부족해 보이시는지 라면을 먹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라면에 떡국과 어묵을 넣어 떡라면을 끓여 보았습니다. 떡라면이라고 특별한 것은 아니고 집에 있는 떡국을 물에 불려 줍니다.그리고 어묵도 먹기 좋게 자른 것을 라면 물을 끓일 때 처음부터 떡국과 어묵을 같이 넣어 줍니다. 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고 끓여 주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어머니께서 TV에서 보셨다는 라면을 끓이는 방법인 공기 중으로 들었다가 놓았다가를 반복.... 어머니께서 하라고 하셨어 하지만 왜 따라하고 있는지는 모름..... 라면이 적당히 익으면 ..
도라지에는 가래 삭힘,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 시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도라지 일반 요리에도 많이 사용되는 되는 요리 재료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문제는 껍질을 제거할 때 손이 많이 간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께서는 도라질 껍질을 제거 하실 때 보통 칼날로 도라지 표면을 살살 긁어 주는 방법을 이용하시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이 듭니다. 그래서 도라지가 몸에 좋지만 껍질 제거하는 것이 힘이 들어 자주 반찬으로 이용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집 앞 부식 가게 주인이 도라지 껍질 제거 방법을 알려 주었다면 도라지 껍질을 손으로 별로 힘들이지 않고 쉽게 껍질을 제거하고 있군요. 그래서 방법이 궁금..
스마트폰과 태블릿PC는 휴대가 편하고 장소의 제약이 거의 없어 간단한 인터넷 검색과 게임을 할 때는 컴퓨터보다 자주 애용합니다. 편해지면 더 편하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일까요? 이젠 침대에서 누워 좀 더 편하게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하고 싶어 거치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처럼 거치대가 편하지 않아 좀 더 편하게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을 이용할 수 있는 거치대를 찾다가 침대에서 편히 누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거치대를 발견해 구입해 보았습니다. 자바라 침대 거치대 보다는 공간을 좀 많이 차지하지만 침대에 누워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넓이를 조절할 수 있어 스마트폰과 테블릿PC 모두 장착할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그렇지만 휴대성과저렴..
집 근처마트에 간식과 라면을 구입하로 갔다가 눈에 익은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짜짜로니를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기존에 먹었던 농심 짜짜로니의 새로운 제품인 줄 알았는데 4개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자세히 보았더니 삼양에서 만든 것이군요. 그래서 잠시 구입을 망설이다 눈에 익은 캐릭터도 그래서 있고 맛도 궁금해 다른 라면과 함게 구입해 왔습니다. 집에 와서 짜짜로니를 끓여 보았습니다.스프는 기존에 먹었던 짜짜로리와 달리 건대기 스프와 액상 스프로 구성이 되어 있군요. 상양 짜짜로니도 농심과 짜짜로를 끓이는 것과 같이 물이 끓으면 라면과 건대기 스프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라면이 익으면 물을 조금만 남기고 따라 줍니다. 이 때 준비하는 시간이 있으므로 면을 머무 익히는 것보다는 조금..
어머니와 돈가스 먹으로 가기로 했었습니다.음식점까지 정해 놓았는데 어머니께서 자꾸 약속을 미루시다 보니 그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 근처 마트에 우유와 치즈 등 간식을 사로 갔다가 어머니와 돈까스를 먹으로 했던 것이 생각나서 고메 치즈 함박스테이크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3인분에 7,500원 정도의 가격이라 저렴하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막상 개봉해 보니 함박스테이크가 세개 들어 있었지만 내 기준에는 1인분 정도라고 할까요. 조리 방법은 고메치즈함박스테이크를 접시에 담아 랩을 씌워 전자렌지로 가열하면 된다고 하는군요. 처음에는 2분 30초만 가열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다시 설명서를 읽어보니 1개는 2분 30초 3개는 4분 30초라고 적혀 있어 다시 2분 더 가열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온 소스는 ..
고2 때인가를 마지막으로 탄산음료하는 작별을 하고 오랜지 주스와 같은 과일 음료를 주로 마셨습니다.그렇다보니 커피도 어쩔 수없어 1년에 2~3잔 정도로 마실정도로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는군요.그래서 몇 칠을 고민하다 핸드드립 세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커피도 거의 마시지도 않고 지나가다 핸드드립에 관한 글을 보고는 구입했다 보니 커피가 제대로 내려 질리도 없고 또 그 것이 정상적인 커피 마신지도 구별할 능력도 되지 않았죠. 그렇지만 직접 내린 커피라 탄약보다 쓴 커피를 맛있다고 설탕을 덤북 넣어 마시다 보니 그 맛도 익숙해져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권할 정도로 맛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커피라는 것이 이상한 것이 처..
면을 좋아하다 보니 냉면, 짜장면, 우동, 국수, 칼국수 등등 면종류는 가리지 않고 먹는 편입니다.그렇지만 나이가 들면서 학창 시절에 먹었던 만큼 그렇게 면을 많이 먹지는 않습니다. 아니 몸생각하라는 잔소리때문에 자주 먹지 못한다는 것이 맛을지 모름니다. 그렇지만 비빔면은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간편하게 혼자서 끓여 먹을 수 있어 여름이면 한번씩 끓여 먹곤합니다. 그 중에서도 오래 동안 먹어 친숙한 팔도 비빔면을 자주 애용합니다. 비빔면고 라면처럼 물이 끓으면 면을 넣는 것은 같습니다. 그렇지만 라면과는 달리 일정 시간이 지나면 면을 건조내야 하죠.면을 건저내는 시간은 사람들마다 조금식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은 익지도 않은 면을 건저낸다고 머라고 하지만 저의 입맛에는 면이 완전히 익었을 때보다..
오래전부터 삼계탕과 오리 백숙 같은 것을 할 때 사용하는 사이즈가 조금 큰 풍년압력솥이 하나 있습니다.1~2달전부터 어머니께서 압력솥에서 김이 샌다고 고무패킹을 교체해야한다고 이야기하시는 것을 들었지만 어디서 교체를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작은 압력솥이 하나 더 있어 그냥 모른척하고 넘어 갔습니다. 그런데 오리 백숙을 할때 은계 나무 같은 것을 넣는데 시골에서 가지를 잘라 올 때 큰 압력솥을 기준으로 잘라 왔다보니 작은 압력솥에는 들어가지 않아 다시 잘라야 하는군요. 가시가 있어 손으로 잡기에도 조금 부담이 되다보니 자를 때 힘이 들어 하는수 없이 고무패킹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집근처 마트에서 교환해 준다고해 가져가보았는데 그기는 전자제품만 AS해 준다고 해 집으로 오는 길에 어머니에게 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