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EF-S 24mm F2.8 STM (62)
뷰파인더 속 세상
이젠 100세 시대를 지나 120세 시대를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 만큼 수명이 길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사는 동안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투자를 합니다.견과류가 몸에 좋다고해서 집에 구입해 놓고 먹는 분들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정작 어떤 것이 몸에 좋은지는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저희 집도 어머니께서 견과류가 좋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어셨는지 2~3년 전부터 구입해 놓아 먹고는 있지만 견과류가 어떤 효능이 있는지는 모르고 그냥 몸에 좋다고 하고 맛이 있어 먹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맛이 있어 먹다 보면 나도 모르게 자꾸 손이 가는 견과류도 많이 먹으면 몸에 좋지 않다고 조금씩만 먹으라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되어 그 양도 궁금하고 효능과 부작용이 궁금..
원동 매화 축제 때 매화 꽃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장소를 잘 못 알고 순매원으로 간후로 매화 꽃을 보기 순매원으로 간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올해도 순매원으로 오후 1시 55분 기차를 타고 순매원으로 향했습니다. 오후 2시가 넘은 시간이지만 매화 꽃을 보기 온 사람들이 많아 밀려 순매원으로 향하는데 작년에 왔을 때는 이 길을 지날 때 매화 꽃이 한창이라 잎이 날리는 것이 보기 좋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몽오리만 보이는 군요. 올 겨울이 추워 매화 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에도 꽃을 많이 피지 않아 매화 꽃을 볼려면 순매원으로 가라고 역 앞에서 매화 축제 행사 안내해 주는 분이 그렇게 이야기 하는 걸 들어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면 매화 축제 기간을 조금 늦추어야지 하는 것이 아인가 하는 ..
어머니께서 허리 통증 때문에 치료를 여러 곳에서 받았지만 별로 차도가 없으셨는데 꺼꾸리 운동이 허리 통증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으셨나 봅니다. 그래서 꺼꾸리 운동을 하기 위해 삼락공원 옆에 있는 둑에 삼니다. 오늘은 어머니 지인분께서 놀러 오셨다가 같이 가신다고 하시는군요.그래서 어머니와 셋이서 삼락공원 옆 둑으로 향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둑에 운동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꺼꾸리 운동 기구도 나름 경쟁이 심해 보통 20~30분은 기다려야지만 차례가 돌아 오는군요. 그 만큼 꺼꾸리 운동 기구가 허리 통증에 좋다는 말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꺼꾸리 운동 기구마다 발을 고정하는 방법이 다르지만 삼락 공원에 있는 것은 발을 고정하는 곳에 보면 쇠와 쇠사이에 먼저 발 뒷꿉치를 넣고 발을 일자로해주면..
낑깡(금귤)은 크기가 작아 껍질 째 먹어도 부담이 없어 한 번씩 구입해 먹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금귤을 먹다가 씨앗을 발아 시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씨앗을 모아 보았습니다.크기는 작지만 2~3 정도의 씨앗이 나오다 보니 몇 개 먹지 않았는데도 씨앗이 이렇게 많이 나왔군요. 작년 가을에 대봉감을 먹고 나온 씨앗을 발아 시켜 본 경험이 있어 그 때와 같은 방법으로 발아를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작은 락앤락 통에 키친타올을 깔고 그 위에 금귤 씨앗을 올려 줍니다. 그리고 분무기로 키친타올이 젖을 정도로 물을 뿌려 줍니다. 그리고 뚜껑을 닫고는 방안 한쪽에 나두고 한번씩 물이 다 마르지 않게 분무기로 물을 뿌려 주었습니다.대봉감 씨앗을 발아 시킬 때 빠른 것은 10일만에 작은 변화가 보님 것으로 기..
어머니과 지인 분이 삼락 공원에 허리 운동을 하로 가신다고 운동을 하는데 도와 달라고 하셨어 따라 갔습니다.그런데 백양산 고가 도로를 따라 가다 하천 근처에서 갑자기 어머니 지인분께서 근처에 게장 먹으로 가자고 하시는군요. 그래서 따라 가게 되었는데 찾기도 힘든 곳에 있는 작은 게장 집으로 향하는군요. 이런 공장 지대에 있는 게장 집은 어떻게 알고 왔는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따라 들어가 보았는데 점심 시간 지난 오후 3시가 조금 정도의 시간이었지만 게장을 먹기 위해 찾아 온 손님이 두~3상 정도 보이는군요. 이 집에 오면 10,000원만 주면 재첩국과 게장을 마음 것 먹을 수 있어 한 번씩 먹으로 온다며 점심 시간 때와 주말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면 먹어 보라며 자랑을 하시는군요. 그렇게 시간이 조..
해물탕을 만들어 주신다고 하시더니 근처 부식 가게에서 해물을 구입해 오셨군요.해물탕용으로 준비해 놓은 것이라 그런지 특별히 손질해 줄 것은 없고 물로 씻으면 되는군요. 해물을 씻을 때 가스렌지에 올려 놓은 물에 간장으로 간을 하고 준비된 해물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는 집에 있는 양파와 대파, 마늘 등등 야채를 준비해 넣어 주면 되는군요. 그리고 요리를 오래한 주부라 그런지 준비된 재료를 하나씩 준비된 냄비에 넣으면서 마늘과 소금 등으로 간을 대충하는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에게 알려 주고 싶지 않은 어머니의 비밀의 양념을 넣는 것으로 해물탕이 완성이 되었군요. 옆에서 지켜 본 결과 다음에는 재료만 있으면 동영상을 보고 직접 따라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들 정도로 해물탕 만드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
일기 예보를 보고는 한파가 끝난 2월 18일 날 초록이를 구입하면서 딸기 모종도 함께 구입하게 되었죠. 그런데 아직 추운 겨울이라 아직 들자라 그런지 아니면 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때문인지 딸기 모종이 생각보다 많이 작은 것 같습니다. 딸기가 노지 월동이 된다는 소리를 들었적이 있어 바로 분갈이에 들어 갔습니다. 예쁜 화분에 심어 놓고 심었는데 딸기는 윗 지금이 30Cm 정도되는 화분에 심어 주는 것이 좋다는 판매자의 글이 있어 그 크기에 맞는 여유 화분이 있나 찾아 보았보니 플라스틱 화분이 보여 그 곳에 심어 주었습니다. 먼저 흙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화분 밑에 작은 똘을 넣어 배수 구멍을 막아 주었습니다. 그리고물빠짐이 좋게 하기 위해 분갈이 흙에 마사토를 섞어 주고 딸기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영..
순대 맛있죠.그래서 분식점에서 파는 내장과 순대를 한번씩 구입해 먹었습니다.그렇지만 순대를 좋아하다 보니 조금 양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았는데 어느 날 마트에서 마는 순대를 구입해 집에서 쪄먹어 보았습니다. 물론 내장과 같은 고기는 없지만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어 그 다음부터는 마트에서 가면 순대 2~3개 정도 구입해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어머님과 같이 먹곤 합니다. 어제도 마트에 갔다가 순대가 먹고 싶어 하나 구입해 집에서 쪄먹어 보았습니다. 순대를 지는데 특별한 기술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내가 찐 것이 어머니보다 맛있다고 하셨어 그 다음부터는 순대는 지는 것은 내 담당이 되었네요. 순대를 가스 불에 찌기 위해 먼저 큰 냄비나 후라이팬에 물을 순대가 다 찌져도 물이 조금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