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간장 게장과 양념 게장을 10,000원만 주면 채첩국과 함께 마음 것 먹을 수 있는곳.

어머니과 지인 분이 삼락 공원에 허리 운동을 하로 가신다고 운동을 하는데 도와 달라고 하셨어 따라 갔습니다.

그런데 백양산 고가 도로를 따라 가다 하천 근처에서 갑자기 어머니 지인분께서 근처에 게장 먹으로 가자고 하시는군요.

그래서 따라 가게 되었는데 찾기도 힘든 곳에 있는 작은 게장 집으로 향하는군요.

이런 공장 지대에 있는 게장 집은 어떻게 알고 왔는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따라 들어가 보았는데 점심 시간 지난 오후 3시가 조금 정도의 시간이었지만 게장을 먹기 위해 찾아 온 손님이 두~3상 정도 보이는군요.

이 집에 오면 10,000원만 주면 재첩국과 게장을 마음 것 먹을 수 있어 한 번씩 먹으로 온다며 점심 시간 때와 주말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면 먹어 보라며 자랑을 하시는군요.

그렇게 시간이 조금 지난후 음식이 나왔는데 게장이 엄청 많이 나오는군요.

이 것도 먹다 부족하면 추가 주문을 하면 게장과 채첨국이 무한 리필이 된다고 하는군요. 

양념 게장은 모기에는 맛이 있어 보이나 이 음식점은 무한리필이다 보니 밥보다 게장을 맛이 먹어서 그런지 어머니와 지인 분은 잘 드시지 않아 내가 거의 다먹었습니다.

그렇지만 밥 한 숟가락에 게장 한 마리를 먹어 치우다 보니 조금 짜 손이 잘가지는 않았습니다.

간장 게장은 간이 그렇게 세지 않아 게장의 부드럽고 달콤한 그 맛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어 간장 게장을 주로 먹었습니다.

게장 맛이 그렇게 특별한 것은 아니 었지만 이렇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사천 게장집이을 추천했나 봅니다.

그렇게 먹다 보니 간장 게장과 채점국이 부족해 해서 먹었는데 게장을 원 없이 먹은 것 같습니다.

게장과 채첩국은 무한리필이지만 짠 게장을 먹다 보면 밥과 먹어 주어야 하므로 게장은 생각처럼 그렇게 많이는 먹지 못하므로 무한리필이라도 장사가 잘되는가 봅니다.

너무 자주 가면 짠 게장을 먹이 먹게 되어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한 번씩 게장이 생각 날 때 찾으면 게장은 원 없이 먹을 수 있을 것아 다음에 친구와 한 번 더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