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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 세상
도라지에는 가래 삭힘,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 시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도라지 일반 요리에도 많이 사용되는 되는 요리 재료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문제는 껍질을 제거할 때 손이 많이 간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께서는 도라질 껍질을 제거 하실 때 보통 칼날로 도라지 표면을 살살 긁어 주는 방법을 이용하시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이 듭니다. 그래서 도라지가 몸에 좋지만 껍질 제거하는 것이 힘이 들어 자주 반찬으로 이용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집 앞 부식 가게 주인이 도라지 껍질 제거 방법을 알려 주었다면 도라지 껍질을 손으로 별로 힘들이지 않고 쉽게 껍질을 제거하고 있군요. 그래서 방법이 궁금..
몇년전이지 기억이 잘나지 않지만 은행이 좋다고 유행처럼 많이 먹을 때 그 때 시장에서 구입해 먹기도 하고 직접 시골에 가서 따와 고소한 맛에 빠져 참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후로 몸에 좋다는 것이 하도 많이 나와서 그런지 그것도 과거 기억으로 잊혀져 가고 있는데 시골에서 은행 씨앗을 좀 보내어 주었군요. 그렇지만 은행 씨앗을 먹기 위해서는 단단한 껍질을 제거해야만 하기 때문에 귀찮아 그대로 두었는데 씨앗이 상하는 것 같아 일부분만이라도 껍질을 제거해 구워 먹기로 했습니다. 전에는 펜치 또는 망치를 이용했었는데 밤까는 가위를 이용하면 쉽게 껍질을 제거할 수 있어 편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밤가위를 이용해 은행 껍질을 제거하는 법을 어머니에게 가르쳐 드릴려고 했지만 실패로 끝이 났습니다. ..
어머니께서 몇 일전에 양산에 있는 이모님 밭에 가셨어 쑥을 캐오셨습니다.그리고는 오늘 쑥국과 쑥털털이를 해 주시며 봄에 먹는 쑥은 보약이라고 하시는군요. 이렇게 봄이 되면 공기 좋은 곳에서 자라는 쑥을 캐로 가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그것은 한방에서도 사용될 정도로 쑥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쑥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그 효능을 알고 먹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키키로도 지금까지 맛있게 먹기는 했지만 쑥의 효능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오늘 어머니가 봄에 먹는 쑥은 보약이라는 말을 듣고는 쑥의 효능이 대해 궁금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오래 전부터 한방에서 사용된 그 약효를 인정 받은 쑥은 성인병을 예방에 좋은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이젠 100세 시대를 지나 120세 시대를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 만큼 수명이 길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사는 동안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투자를 합니다.견과류가 몸에 좋다고해서 집에 구입해 놓고 먹는 분들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정작 어떤 것이 몸에 좋은지는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저희 집도 어머니께서 견과류가 좋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어셨는지 2~3년 전부터 구입해 놓아 먹고는 있지만 견과류가 어떤 효능이 있는지는 모르고 그냥 몸에 좋다고 하고 맛이 있어 먹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맛이 있어 먹다 보면 나도 모르게 자꾸 손이 가는 견과류도 많이 먹으면 몸에 좋지 않다고 조금씩만 먹으라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되어 그 양도 궁금하고 효능과 부작용이 궁금..
파 집에서 요리 할 때 많이 사용하죠.이렇게 자주 먹는 파는 표피의 찬 기운을 발산해 주고 따뜻한 기운이 통하므로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습이나 담에 양기가 막해 통하지 못할 때 혈액이 잘 순환하도록 해 줍니다. 또 신경을 안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으며 우울증이나 불면증에도 도움이 되며 해독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파의 자극적인 냄새의 원인이 유화아릴이라는 성분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에 돼지고기 등과 같이 먹으면 체내 활동을 활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파는 몸이 허약하여 땀 구멍이 열려 땀이 새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복용을 삼가하는 것이 좋고 꿀과 함께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의 흰 부분이 감기로 두통, 오한에 좋다고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그냥 버..
TV를 보는데 요리 프로그램에 닭 백숙에 관한 내용이 나와 갑자기 닭 백숙이 먹고 싶어 해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닭만 넣고 삶았는 줄 알았는데 음나무와 양파, 쌀 등등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간 것이 보입니다. 그래서 닭백숙이 아니고 삼계탕을 만든 것이 아니냐고 어머님에게 여쭈어 보았는데 달백숙이랑 삼계탕이랑 같은 것이라고 하셨어 의문이 생겨 삼계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무더운 삼복에 먹는 삼계탕은 삼이 귀한 과거 삼 가루를 넣었다고 삼계탕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그렇지만 인삼이 대중화되면서 삼이 들어 갔음을 강조하기 위해 삼계탕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삼이 들어 가지 않아 삼계탕은 아니지만 요리 방법이 비슷해 어머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나 봅니다. 그럼 무더운 여름 보양식으로 즐겨 먹는 삼계탕에는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