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파인더 속 세상
여름 보양식하면 생각나는 삼계탕 유래와 효능 어떤 것이 있을까요. 본문
TV를 보는데 요리 프로그램에 닭 백숙에 관한 내용이 나와 갑자기 닭 백숙이 먹고 싶어 해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닭만 넣고 삶았는 줄 알았는데 음나무와 양파, 쌀 등등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간 것이 보입니다.
그래서 닭백숙이 아니고 삼계탕을 만든 것이 아니냐고 어머님에게 여쭈어 보았는데 달백숙이랑 삼계탕이랑 같은 것이라고 하셨어 의문이 생겨 삼계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무더운 삼복에 먹는 삼계탕은 삼이 귀한 과거 삼 가루를 넣었다고 삼계탕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인삼이 대중화되면서 삼이 들어 갔음을 강조하기 위해 삼계탕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삼이 들어 가지 않아 삼계탕은 아니지만 요리 방법이 비슷해 어머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나 봅니다.
그럼 무더운 여름 보양식으로 즐겨 먹는 삼계탕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닭고기의 따뜻한 성질은 몸을 따듯하게 해주고 오장 육부를 안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즉 떠거운 음식을 통해 신체의 온도를 바깥 온도와 맞추어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계낼려고 했던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계탕에 들어가는 인삼은 혈액 순환에 좋아 순환기 질병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이 풍부한 대추는 더위에 지친 몸을 편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옛날하고는 다르게 과잉 영양 공급으로 생기는 질병이 많은 현대인들은 한끼 식사로는 일일 섭취량의 절반에 까가운 칼로리와 닭껍질의 지방은 너무 많은 영양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삼계탕 한그릇을 다 섭취하는 위험 부담이 있을 수 있으므로 섭취량을 적적히 조절하는 것이 조절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갑자기 삼계탕의 효능이 궁금해 알아 보았는데 닭이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하니 추운 겨울에 먹어도 좋은 음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