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의 효능과 보관하는 방법.

파 집에서 요리 할 때 많이 사용하죠.

이렇게 자주 먹는 파는 표피의 찬 기운을 발산해 주고 따뜻한 기운이 통하므로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습이나 담에 양기가 막해 통하지 못할 때 혈액이 잘 순환하도록 해 줍니다.

또 신경을 안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으며 우울증이나 불면증에도 도움이 되며 해독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파의 자극적인 냄새의 원인이 유화아릴이라는 성분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에  돼지고기 등과 같이 먹으면 체내 활동을 활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파는 몸이 허약하여 땀 구멍이 열려 땀이 새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복용을 삼가하는 것이 좋고 꿀과 함께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의 흰 부분이 감기로 두통, 오한에 좋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버리지 않고 육수를 내거나 차를 끓일 때 사용하기 위해 많이 사용합니다. 

파를 많이 사용하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보통 한번에 먹을 양만 구입하지 않고 많은 양을 구입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관을 잘 못하면 상해 먹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파 뿌리를 보관할 때는 물기를 말린후 지퍼백이나 비닐 봉지에 놓어 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파도 물기를 완전히 제거후 밀폐 용기에 종이에 밑에 깔고 용기에 맞게 잘라 냉장고에 보관하면 됩니다.

15일 안에 보관해 놓은 파를 다 먹기 때문에 그 이상 보관하면 어떻게 보관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보다는 상하지 않고 싱싱한 파를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특별히 몸에 보신이 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일상 생활에서 먹는 음식의 효능과 주의 사항을 알아 두고 가려 먹으면 보약보다도 몸에 더 좋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