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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 세상
국민 허브라는 로즈마리 많이들 키우시죠.그런데 로즈마리를 키우는 사람들 중에는 키우기 싶다는 사람도 있고 어렵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그것은 로즈마리가 자라는 환경을 잘 맞추어 주지 못해서 그를 것입니다. 저도 처음 키운 식물이 로즈마리로 처음 키울 때는 꽃 집에서 물 주는 방법도 물어 보고 나름 열심히 키워 보기 위해 물도 잘 주곤 했었는데 3개월 정도 지나면 죽어 버려 다시 구입하곤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잘 시켜 보고 싶은 마음과 물을 주지 않으면 죽어 버릴 것 같아 로즈마리와 흙의 상태를 보지 않고 꽃 집에서 알려 준 물 주는 방법대로 열심히 물을 주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로즈마리는 뿌리가 가는 초록이로 과습에 약합니다.물 빠짐이 좋지 않은 화분에 심어 두고는 무관..
장미 허브를 작년 11월 초에 하나 구입해 키웠는데 너무 어린 것을 구입해서 그런지 아니면 겨울 동안 관심을 주지 않아 말라 죽었는지 몰라도 장미 허브가 자연으로 돌아가 있군요. 그래서 장미 허브의 향기가 그리워 한파가 끝나는 2월 19일 날 다시 주문을 했습니다.포장은 잘되어 배송이 되었지만 1,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아직 겨울이라 그런지 줄기가 가늘어 보입니다. 봄까지 기다렸다가 분갈이 할까 하다가 함게 구입한 다른 초록이를 분갈이하면서 같이 불갈이해 주었습니다. 장미 허브를 분갈이 하는 방법은 일반적인 다른 초록이와 특별한 것은 없고 물빠짐이 좋고 그리고 흙이 수분을 너무 보유하지 않도록 마사도를 분갈이 흙과 조금 섞어 주면 좋습니다고 생각합니다. 분갈이를 하고 저녁에 실내에 들여 놓고 아침에..
봄에 로즈마리 두 종류를 구입 삽목 등의 번식을 통해 키우고 있습니다.그렇지만 화분도 부족하고 새로 구입한 다른 초록이에 신경 쓴다고 로즈마리는 좀 관심이 들갔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식물의 특성도 파악했고 여유 화분도 하나 둘 생겨 작은 포트에 심어져 있던 로즈마리를 옮겨 심어 주었습니다. 이 화분도 다른 초록이를 심으려고 비워둘까 하다가 로즈마리를 심어 놓았는데 어제 저녁에 갑자기 토피어리 수형으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두 가지가 같이 위로 자라고 있는 것을 복잡해 보여 하나는 잘라내고 키우고 있는 것이라 바로 자라지 못하고 굽어져 있어 분재 철사를 이용해 바로 잡아 보기로 했습니다. 테스트 삼아 손으로 해보았을 때는 가지가 부러지지 않을까 걱정이 조금되었는데 막상 분재 철사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