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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죽이지 않고 키우기. 본문

초록이/허브 키우기

로즈마리 죽이지 않고 키우기.

kikiro 2018. 3. 24. 12:03

국민 허브라는 로즈마리 많이들 키우시죠.

그런데 로즈마리를 키우는 사람들 중에는 키우기 싶다는 사람도 있고 어렵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로즈마리가 자라는 환경을 잘 맞추어 주지 못해서 그를 것입니다.


저도 처음 키운 식물이 로즈마리로 처음 키울 때는 꽃 집에서 물 주는 방법도 물어 보고 나름 열심히 키워 보기 위해 물도 잘 주곤 했었는데 3개월 정도 지나면 죽어 버려 다시 구입하곤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잘 시켜 보고 싶은 마음과 물을 주지 않으면 죽어 버릴 것 같아 로즈마리와 흙의 상태를 보지 않고 꽃 집에서 알려 준 물 주는 방법대로 열심히 물을 주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로즈마리는 뿌리가 가는 초록이로 과습에 약합니다.

물 빠짐이 좋지 않은 화분에 심어 두고는 무관심하면 일주일만에도 죽어 버릴 수도 있는 초록이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즈마리를 분갈이했다면 얼마 동안은 물 빠짐이 좋은지 그리고 화분의 수분이 오래 동안 유지 되지 않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 화분의 수분이 몇 칠이 지나도 마르지 않거나 흙이 젖어 있는데도 로즈마리가 수분 부족 현상을 나타낸다면 과습일 확률이 크므로 다시 분갈이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로즈마리는 과습에 약하지만 건조에는 어느 쩡도 강한 초록이죠.

그렇기 때문에 건조하게 키우면 로즈마리를 죽일 확률은 줄어 든다고 생각합니다.


이웃 집 아저씨가 키우는 로즈마리인데 일이 바쁜지 물을 잘 주지 않아 여름에는 잎이 거의 다말라 죽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관리를 하는데 한번씩 보면 영양제도 꽂혀 있고 겨울이면 실내로 들여 놓는 것을 보면 영관심이 없지는 않고 관리는 해주는 가 봅니다.


식물은 물은 물만 잘 주어도 보기 좋게 잘 자라 줍니다.  

그렇지만 최적의 조건에 맞게 매번 물을 주는 것은 힘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키워 보고 싶다는 생각에 물을 주는 병에 걸리는 것보다는 죽지 않을 정도로 관리해 준다는 생각으로 물 준 기간과 흙과 식물의 상태 등을 보고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 보기 잎이 마르고 싫을 수는 있지만 너무 무관심하지만 않다면 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 주기 3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꽃집이나 화원에서 알려 주는 것처럼 몇 칠에 한 번씩 물을 주면되는 것처럼 물 주는 것이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생긴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 주는 것의 시작은 식물의 특성과 환경 그리고 자신의 물주는 습관을 등을 고려해 화분의 흙을 배합해 분갈이하는 것 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지나친 관심보다는 로즈마리가 자랄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을 맞추어 주고 알아서 자라도록 지켜보다 죽지 않을 정도로 관리해 주는 것도 로즈마리를 키우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만 잘 주어도 죽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물을 한번 잘 못 주면 죽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잘 키워 보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죽지 않을 정도로만 관리하겠다는 생각으로 키우며 로즈마리의 특성에 대해 알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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