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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 세상
전부터 키워보고 싶었던 튤립꽃을 하나 구입해 키웠어요. 그런데 처음이라 관리를 잘 못했는지 튤립꽃이 활짝 피지 않고 얼마있지 않아 꽃잎도 떨어져 버리는군요. 그러던 중에 화분이 필요해 작은 화분 위로 분갈이하고는 다육이와 함께 두고는 조금씩 관심에서 멀어지기 시작했어요. 그렇다보니 수분 부족으로 튤립의 색이 변해가도 못본척하고 있다 화분이 필요로하게 되어 뽑아 보았는데 아직 살아 있군요. 튤립꽃이 마음에 들지 않아 물로 잘주지 않고 관리를 잘 안주었지만 그래도 살아 있는 것을 그냥 버릴 수 없어 플라스틱 화분에 분갈이해 주었어요. 뿌리가 살아 있어 얼마있다가 새싹이 올라 올 줄 알았는데 새싹은 고사하고 기존에 조금 나와 있던 줄기까지 보이지 않아 결국 죽었구나 싶어 흙을 파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구근만 흙..
새로 초록이를 키우게 되면서 그동안 키우고 싶었던 알뿌리 식물인 튤립을 구입했었습니다. 그리고는 검색으로 정보를 얻어 여름에는 화분에서 뽑아 책장 위에 던져 놓고는 관리를 하다가 가을에 다시 화분에 심어 주었었습니다. 나만의 튤립 구근 보관방법. 전부터 키워보고 싶었던 튤립꽃을 하나 구입해 키웠습니다. 그런데 처음이라 관리를 잘 못했는지 튤립꽃이 활짝 피지 않고 얼마있지 않아 꽃잎도 떨어져 버리는군요. 그러던 중에 화분이 필요해 작은 화분 위로.. kikiro.tistory.com 그런데 작년 여름에 구근을 따로 분이하기 위해 화분에서 구근을 분리하려고 보니 겨울에 키운 히아신스 화분에 작은 구근이 보이는군요. 작은 구근을 그냥 버리기을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화분에 심은 채로 비가 바로 맞지 않은 ..
여름에 화분에서 튤립 구근을 뽑아 책장에 보관하다 가을에 화분에 심어 놓았습니다. 그렇지만 줄기와 잎도 없는 구근이 비에 과습으로 썩지 않을까 걱정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화분에 심어져 있는 튜립 구근을 파 볼 수도 없고 내년 봄 새싹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신경이 쓰여 한번씩 화분을 쳐다보곤 했었는데 추위에 약한 초록이를 실내로 들여 놓고 화분을 정리하다 손으로 튜블 화분의 흙을 만져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생각지도 않은 작은 촉이 나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추운 겨울이 지만 튤립이 나오고 있는가 봅니다. 그래서 새싹이 겨울 추위에 얼어 죽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실내로 들여 놓아야 할지 아니면 마사토를 위에 깔아 주어 보온을 할지 고민하다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월동 가능 온도가..
알뿌리 식물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올봄에 튤립을 구입해 분갈이해 놓았었습니다.그리고 튤립꽃에게 줄 거름을 찾다가 핸드드립으로 원두꺼피를 내려 먹고 나온 찌꺼기가 깔끔할 것 같아 주어 놓고는 다른 초록이들과 같이 두었습니다. 튤립 분갈이 방법 보기. 꽃이 피는 봄이지만 올해에는 꽃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꽃봉오리가 올라 오는 것이 보입니다. 그러더니 시간이 지나자 노란꽃이 피려고 하는 것이 보입니다. 그 상태로 얼마 동안 변화가 없다가 더 되어 꽃이 활짝 피려고 하는지 꽃봉오리가 열리는 것이 보입니다. 그런데 아침에 보니 꽃봉오리가 다시 닫혀 있는 것이 아닌가요.그렇게 낮에는 꽃봉오리가 조금 열리고 아침에 보면 닫혀 있기를 반복해 튤립꽃이 피기 전에 이런 과정이 반복되는가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꽃봉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