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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 세상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처음 원두커피를 내려 내려마실 때문 해도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내려 마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날마다 습관처럼 커피를 내려 마시다 보니 일상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간단하게 커피를 내려 마시고 싶은 날이 있죠. 이를 때 드립백으로 원두커피를 내려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원두가 다 떨어져 구입했을 때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리기 어중간할 때 내려 마시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원두를 구입하면 드립백 커피 하나를 사원품으로 주는 곳이 많죠. 드립백 커피는 일회용 드립퍼에 원두를 갈아 넣어 놓은 것이라 핸드드립과 내리는 과정은 비슷하지만, 물만 끓여 부어 주면 되어 좀 더 편하다고 할까요. 그리고 한 잔 분량이라 부담도 부담도 없는 것 같고..
작년까지만 해도 1년에 2~3 잔 정도의 커피를 마셨습니다.아니 커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거절하지 못해 커피를 마실 때를 빼고는 거의 마시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런데 블로그에 적을 소재를 찾다가 우연히 핸드드립에 방법에 관한 글을 보면서 핸드드립에 관심이 생겨 핸드드립 세트와 원두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마시면서 사람들이 말하는 맛있는 원두 커피는 어떻게 하면 내릴 수 있을까....아니 그런 커피 맛은 어떤 커피 맛을 두고 이야기하는지 알기 위해 커피 박람회도 가보고 더치 커피 세트와 모카포트도 구입해 커피도 내려 먹어 보았지만 그렇게 특별히 맛있는 커피를 맛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니 지금은 특별히 그런 맛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
레몬밤이 다이어트에 좋다는 방송을 보고는 허브몇 종류를 구입해 화분에 심어 놓았습니다.그리고 아직 활착이 되었는지도 모르는 허브 화분을 보고 있으니 허브차를 끓여 먹을 때 마땅한 찻주전자가 없다는 것이 마음에 걸리는군요. 물론 집에는 이미 어머니께서 구입한 차주전자와 그리고 전에 구입한 티모트 두개가 있습니다.그렇지만 어머니께서 구입한 것은 한 두잔의 차를 끓여 먹기에는 너무 커고 거름망도 없고 내가 구입한 차포트 두 개 중 하나는 너무 크고 결정적으로 물을 끓여 부어야해 결국 마트에 갔다가 직화가 가능한 찻주전자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렇지만 겨울에 얼어 죽을지도 모르는 작은 모종이다보니 허브차는 언제 끓여 먹을지도 몰라 찻주전자의 사용처를 찾다가 콜드브루 커피를 내려 마셔 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으로 ..
고2 때인가를 마지막으로 탄산음료하는 작별을 하고 오랜지 주스와 같은 과일 음료를 주로 마셨습니다.그렇다보니 커피도 어쩔 수없어 1년에 2~3잔 정도로 마실정도로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는군요.그래서 몇 칠을 고민하다 핸드드립 세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커피도 거의 마시지도 않고 지나가다 핸드드립에 관한 글을 보고는 구입했다 보니 커피가 제대로 내려 질리도 없고 또 그 것이 정상적인 커피 마신지도 구별할 능력도 되지 않았죠. 그렇지만 직접 내린 커피라 탄약보다 쓴 커피를 맛있다고 설탕을 덤북 넣어 마시다 보니 그 맛도 익숙해져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권할 정도로 맛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커피라는 것이 이상한 것이 처..
홈카페라고 해서 집에서 직접 원두 커피를 내려 먹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키키로도 홈카페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핸드드립 세트를 구입해 원두 커피를 내려 먹은지 1년이 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원두 커피를 블랙으로 마시는 것도 맛있지만 좀 더 색다른 맛을 느껴보기 위해 시럽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너무 저렴한 시럽은 설탕 물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은 코스트코 CAFE ELPASO 바닐라 시럽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코스트코 CAFE ELPASO 바닐라 시럽을 구입하면 그 맛에 빠져 한 동안 커피를 마실 때마다 넣어 마실 줄 알았는데 핸드드립으로 내린 커피에 이것만 넣어 마실 때는 그냥 약간 단맛이 나면서 다른 향이 ..
블로그를 하다보면 처음 접해 보는 것에도 관심이 갈 때가 있습니다.마지 못해 일년에 커피 몇 잔 마실 정도로 커피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우련히 핸드드립에 관한 글을 보고는 핸드드립 세트와 원두 커피를 구입해 먹은지도 1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몇 가지 종류의 원두를 구입해 먹었지만 그 때는 핸드드립 방법도 커피 맛도 잘 모를 때라 어떤 커피 콩이 내 입 맛에 맞는지 알아 보기 위해 처음부터 새로 구입해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베트남 로부스타 블루드래곤 워시드 G1이 배송비 포함 8,000원이라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구입해 보았습니다. 특가에 판매한다고 하지만 가격이 너무 저렴해 원두의 상태에 대한 약간의 의구심도 들었지만 포장을 개봉했을 때 구수하며 달쿰한 향기가 코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