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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 세상
실내공기정화 식물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테이블야자를 구입했었습니다.그런데 테이블야자가 8포기나 되다보니 한 화분에 다 심기에는 복잡해 보여 3포기만 화분에 심고 나머지는 수경재배로 키우기 위해 뿌리를 씻어 컵에 담가 놓았습니다. 수경재배가 처음이다보니 물만으로 잘 자랄 수 있을까 하는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있어 검색해 보았습니다.그랫더니 물을 1주일에 한번 정도 교체하고 그 때 뿌리도 같이 씻어 주는 것이 좋고 영양제도 공급해 주어야는 글이 있어 알비료를 물에 녹여 물을 갈 때마다 한 방울씩 주었었죠. 그러다 화분으로만 키워서 그런지 뿌리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불안해 보여 색돌을 구입해 고정해 주었습니다. 색돌로 고정해 놓으니 안정감이 있어 좋은데 뿌리가 너무 눌리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
봄에 황사와 먼지 때문에 창문을 열어 놓지 못하는 날이 많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요즘 실내 공기 정화 식물위주로 구입하다가 우연히 일산화탄소 제거량이 많아 주방에서 키우기 좋다는 판매자가 올린 글을 보고 스킨답서스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스킨답서스는 물을 좋아하는 초록이로 흙이 마르면 바로 물을 주고 키우면 된다고 합니다.그리고 재배가 쉽고 해충에도 저항력이 강해 실내원예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키우기 쉽다고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분갈이할 때 물빠짐만 조금 신경쓰면 될 것 같습니다. 분갈이후 베란다에서 햇볕과 비를 맞으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시킨후 주방으로 들여 놓으려고 하는데 화분의 흙이 부담이 되는군요. 그래서 주방에 두고 수경재배로 키우기로 생각했습니다.수경재배..
방안에 두고 키울 초록이를 찾다가 알게된 테이블야자.그런데 1,8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구입해서 그런지 풀 8포기가 심어져 있는 포트가 도착했군요. 처음에는 한 화분에 다 같이 분갈이 했다가 잎도 너무 연약한 것이 너무 붙어 있는 것이 보기 싫어 3포기만 따로 분리해 분갈이해주고 나머지 4포기는 테이크아웃 커피컵과 작은 화분에 그리고 나머지 한 포기는 수경 재배를 키우기로 했습니다.관련 글보기. 테이블야자를 물빠짐이 좋게 분갈이후 겉흙이 마르지 않게 물을 주어도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물론 겉 흙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준다고해서 물을 자주 준다는 것은 아니고 실내이다 보니 흙이 잘마르지도 않고 요즘 비가 자주 오다 보니 특별히 물을 줄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테이블야자를 내방에서 키운지 이제 2개월이..
봄이 되었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을 열수 없다 보니 자연히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초록이에게 과심이 가는군요.그래서 몇 종류 하면서 테이블 야자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풀이 7~8포기 정도 심어져 있는 포트가 배송되었군요.복잡해 보여 포기나누기하여 화분에 나누어 심고 나머지는 물꽂이해 놓았습니다.관련글 보기. 테이블 야자가 수경재배가 된다고 하는 글이 있어 물꽃이해 놓았습니다. 그렇지만 고정이 되어 있지 않다보니 불안해 보여 별로 보기 좋지가 않아 방법을 찾다가 색돌을 이용해 뿌리를 고정하기 위해 색돌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색돌을 세척해 테이블 야자를 물꽂이해 놓은 유리병에 넣어 고정해 보았는데 그 동안 화분에 뿌리를 내린 초록이만 키워 보아서 그런지 안정감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