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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 세상
고2 때인가를 마지막으로 탄산음료하는 작별을 하고 오랜지 주스와 같은 과일 음료를 주로 마셨습니다.그렇다보니 커피도 어쩔 수없어 1년에 2~3잔 정도로 마실정도로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는군요.그래서 몇 칠을 고민하다 핸드드립 세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커피도 거의 마시지도 않고 지나가다 핸드드립에 관한 글을 보고는 구입했다 보니 커피가 제대로 내려 질리도 없고 또 그 것이 정상적인 커피 마신지도 구별할 능력도 되지 않았죠. 그렇지만 직접 내린 커피라 탄약보다 쓴 커피를 맛있다고 설탕을 덤북 넣어 마시다 보니 그 맛도 익숙해져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권할 정도로 맛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커피라는 것이 이상한 것이 처..
몇년전이지 기억이 잘나지 않지만 은행이 좋다고 유행처럼 많이 먹을 때 그 때 시장에서 구입해 먹기도 하고 직접 시골에 가서 따와 고소한 맛에 빠져 참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후로 몸에 좋다는 것이 하도 많이 나와서 그런지 그것도 과거 기억으로 잊혀져 가고 있는데 시골에서 은행 씨앗을 좀 보내어 주었군요. 그렇지만 은행 씨앗을 먹기 위해서는 단단한 껍질을 제거해야만 하기 때문에 귀찮아 그대로 두었는데 씨앗이 상하는 것 같아 일부분만이라도 껍질을 제거해 구워 먹기로 했습니다. 전에는 펜치 또는 망치를 이용했었는데 밤까는 가위를 이용하면 쉽게 껍질을 제거할 수 있어 편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밤가위를 이용해 은행 껍질을 제거하는 법을 어머니에게 가르쳐 드릴려고 했지만 실패로 끝이 났습니다. ..
어머니께서 몇 일전에 양산에 있는 이모님 밭에 가셨어 쑥을 캐오셨습니다.그리고는 오늘 쑥국과 쑥털털이를 해 주시며 봄에 먹는 쑥은 보약이라고 하시는군요. 이렇게 봄이 되면 공기 좋은 곳에서 자라는 쑥을 캐로 가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그것은 한방에서도 사용될 정도로 쑥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쑥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그 효능을 알고 먹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키키로도 지금까지 맛있게 먹기는 했지만 쑥의 효능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오늘 어머니가 봄에 먹는 쑥은 보약이라는 말을 듣고는 쑥의 효능이 대해 궁금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오래 전부터 한방에서 사용된 그 약효를 인정 받은 쑥은 성인병을 예방에 좋은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