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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 세상
몇년전이지 기억이 잘나지 않지만 은행이 좋다고 유행처럼 많이 먹을 때 그 때 시장에서 구입해 먹기도 하고 직접 시골에 가서 따와 고소한 맛에 빠져 참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후로 몸에 좋다는 것이 하도 많이 나와서 그런지 그것도 과거 기억으로 잊혀져 가고 있는데 시골에서 은행 씨앗을 좀 보내어 주었군요. 그렇지만 은행 씨앗을 먹기 위해서는 단단한 껍질을 제거해야만 하기 때문에 귀찮아 그대로 두었는데 씨앗이 상하는 것 같아 일부분만이라도 껍질을 제거해 구워 먹기로 했습니다. 전에는 펜치 또는 망치를 이용했었는데 밤까는 가위를 이용하면 쉽게 껍질을 제거할 수 있어 편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밤가위를 이용해 은행 껍질을 제거하는 법을 어머니에게 가르쳐 드릴려고 했지만 실패로 끝이 났습니다. ..
어릴적에는 먹어 보지도 않고 이름만 듣고는 거부 반응부터 일으켰던 음식이 지금은 건강식으로 알려진 것이 많이 있습니다.부드럽고 달콤한 맛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호박죽도 건강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건강에 좋다고만 알지 그 효능에 대해서는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오랜만에 호박죽을 먹다가 그 효능도 궁금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분들 많이 있을 것입니다.호박죽은 100g당 24칼로리의 저칼로리 식품으로 체내에 들어오면 물을 흡수하여 팽창한다고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소량만 먹어도 포만감이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므로 변비와 숙변 제거에 탁월하며 변의 배출을 부드럽게 해주고 대장을 활발하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라고 합..
이젠 100세 시대를 지나 120세 시대를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 만큼 수명이 길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사는 동안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투자를 합니다.견과류가 몸에 좋다고해서 집에 구입해 놓고 먹는 분들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정작 어떤 것이 몸에 좋은지는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저희 집도 어머니께서 견과류가 좋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어셨는지 2~3년 전부터 구입해 놓아 먹고는 있지만 견과류가 어떤 효능이 있는지는 모르고 그냥 몸에 좋다고 하고 맛이 있어 먹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맛이 있어 먹다 보면 나도 모르게 자꾸 손이 가는 견과류도 많이 먹으면 몸에 좋지 않다고 조금씩만 먹으라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되어 그 양도 궁금하고 효능과 부작용이 궁금..
TV를 보는데 요리 프로그램에 닭 백숙에 관한 내용이 나와 갑자기 닭 백숙이 먹고 싶어 해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닭만 넣고 삶았는 줄 알았는데 음나무와 양파, 쌀 등등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간 것이 보입니다. 그래서 닭백숙이 아니고 삼계탕을 만든 것이 아니냐고 어머님에게 여쭈어 보았는데 달백숙이랑 삼계탕이랑 같은 것이라고 하셨어 의문이 생겨 삼계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무더운 삼복에 먹는 삼계탕은 삼이 귀한 과거 삼 가루를 넣었다고 삼계탕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그렇지만 인삼이 대중화되면서 삼이 들어 갔음을 강조하기 위해 삼계탕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삼이 들어 가지 않아 삼계탕은 아니지만 요리 방법이 비슷해 어머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나 봅니다. 그럼 무더운 여름 보양식으로 즐겨 먹는 삼계탕에는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