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파인더 속 세상
실내에서도 잘자라는 공기정화 식물 스투키 키우기. 본문
스투키 2포기를 구입 하나는 일반 화분에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유리컵에 분갈이해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스투키가 물을 실어한다고해 물빠짐 테스트도 하지 않고 화분에 심어 놓은 것은 어머니 방에 유리컵에 심어 놓은 것은 내방 책상위에 두고 키웠었죠.
그런데 물을 주기 위해 스투키의 잎의 사태도 살피고 손으로 만져 보아도 물을 달라는 신호를 보내지 않는군요.
결국 참지 못하고 한달이 다된 시점에 물을 주었습니다.
특별히 관리해 주지 않아도 실내에서도 잘 자라 주는 것은 좋은데 성장하는 것 같지도 않고 물도 거의 주지 않아도 되어 이건 거의 조화를 화분에 키우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렇다보니 키우는 재미가 없지만 그래도 모양은 예뻐 인테리어 소품 정도로 생각하고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물준지 7일 정도 지났을 데 내리는 비를 보고는 참지 못하고 어머니 방에 두고 키우던 스투키를 밖에 내놓고 비를 한 두시간 정도 맞추고는 다시 들여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잊고 이었는데 10일 정도 지난 6월 15일날 상태가 어던지 살피는데 어머니 방에 둔 스투키에서 새촉이 올라오고 있는 것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요.
그래서 내 방에 둔 것도 언제가는 새촉이 나오면서 자라겠지 하고 살펴보았지만 변함 없군요.
이 모습 이대로도 예쁘지만 너무 자라지도 않고 손으로 만져을때 흔들리는 것이 좀 불안해 뿌리 상태도 보고 물을 편하게 주기 위해 6월 25일 결국 토분에 분갈이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분갈이 때보니 물을 이렇게 주지 않았는데도 뿌리가 생각보다 많이 자란 것으로 보아서는 스투키가 물을 싫어 하기는 하는가 봅니다.
그래서 물을 주지 않고 얼마동안 키우다가 그 때 물을 줄까하다가 물빠짐 테스트 겸 물을 덤북 주어 놓았습니다.
그렇지만 실매네서 키우는 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다육이라 조금 걱정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