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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 세상
처음에는 이오난사를 화분에 심어 보기도 했다가 다른 초록이가 자라는 화분 위에 올려 놓고 관리했었죠.그러다 결국 말라 비틀어진 뿌리를 잘라버리고 유리컵에 마사토를 채워 그 위에 이오난사를 올려 놓리를 했지만 자기 집이 없다 보니 불편해 따로 유리컵에 집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마사토와 마찰로 이오난사 잎에 상처가 생긴다는 것과 물을 줄 때 조금 불편하다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방법을 찾다가 이오난사 걸이대를 하나 구입하기로 생각하고 검색해 보니 예쁘고 튼튼한 걸이대가 많이 있군요.그렇지만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나와는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아 직접 만들기로 결정. 이오난사 걸이대를 만들려고 보니 분재철사가 너무 굵어 손만 가지고는 힘이 들어 빗자루를 이용해 기본 각을 잡아 줌. 그리고 이오난..
작년에 탈란드시아 이오난사를 처음 접했을 때부터 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그렇지만 그 때는 유실수에 빠져 있어서 탈란드시아 이오난사를 구입을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새로 이사온 곳은 식물을 밖에 두고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보니 키울 수 있는 초록이의 수도 제한도 있었지만 그것보다는 빨래를 늘기라도 하는 날이면 화분을 이리저리 이동을 시켜 공간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히 실내에서 키울수 있는 식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초록이를 주문하면서 실내에서 키울 목적으로 대엽 풍란과 탈란드시아 이오난사도 같이 주문했었습니다.탈란드시아 이오난사가 그렇게 관리가 필요한 초록이가 아니다 보니 키우기는 쉽웠지만 뿌리가 없다 보어 화분에 심을 수가 없다 보니 두고 키울만한 마땅한 곳을 찾..
봄이 되면서 초록이를 구입하면서 탈란드시아 이오난사도 같이 구입했습니다.그리고는 어떻게 키울까 고민하다 화분에 심어 놓았습니다. 처음에는 보기도 좋은 것 같고 안정적인 것 같아 보였지만 물을 주거나 책상 위를 청소할 때 뿌리가 거의 제거 되었다 보니 힘이 없어 자꾸 넘어져 불편하군요. 그리고 이미 뿌리도 말라 죽어 있어 새로운 뿌리가 나올 기미도 보이지 않아 다른 방법을 찾기로 결정했습니다. 한참을 생각하다 컵에다 얹져 놓고 키우면 될 것 같아 시도해 보았는데 화분에 심어을 때보다 잘 넘어지지는 않지만 무언가 좀 불안해 보입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생각하다 풍란과 이오난사가 물주는 팬턴이 비슷한 것 같아 풍란이 자라는 화분에 올려 놓고 키워 보았는데 안정적이고 풍란에 물을 줄 때 같이 주면되어 편한 것..
아직 겨울이 다 가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새로운 초록이를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그 전부터 구입하고 싶었던 탈란드시아 이오난사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이오난사 탈란드시아가를 화분에 심어서 키우는 것보다는 공중에 매달거나 아니면 예쁜 용기에 담아 인테리어 소품 처럼 두고 키우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원두 커피 컵에 이오난사만 담겨져 배송되어 왔군요. 그래서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처럼 이오난사 탈란드시아를 다른 사람들처럼 분재 철사나 실을 이용해 공중에 매달아 놓을까 아님 예쁜 컵에 담아 놓고 키울까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동안 초록이를 키워온 경험 때문인지 화분에 심어 주는 것이 보기도 좋을 것 같고 안심이 될 것 같아 화분에 심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탈란드시아 이오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