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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 세상

작년에 4월 말쯤 실내에서 키우기 위해 알로카시아를 2,800원에 하나 구입해 분갈이해 놓았었죠. 그렇더니 나름 잘 자라주어 작년 10월쯤에 번식도 시켜 주었지만 화분의 흙이 부담이 되어 둘 수 있는 곳이 제한도 있고 요즘 수경재배에 관심이 생겨 알로카시아 수경재배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6일 후 작은 점 같은 것이 구근 여기저기서 생기기 시작하면서 뿌리가 나오기 시작해 돌로 고정후 키우기 시작했었는데 뿌리가 자라는 속도가 너무 빨라 물을 교환해 줄 때 청소하는 것이 귀찮을 것 같아 제거해 주었었죠. 그렇지만 고정이 되지 않아 좀 불안해 보기 싫을 것도 같았지만 뿌리가 햇볕에 노출이 되어 약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가과 그리고는 물만 먹고는 잘 자라줄까 하는 불안감이 조금 있었습니다. 한 달이지난 지금..
지금까지는 대부분 유실수를 키우다 보니 밖에 햇볕 아래에 두고 바람과비를 맞추면서 키웠습니다.그렇다 보니 햇볕과 비는 초록이에게는 보약 같은 존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봄에 갑자기 실내에서 키우는 초록이에게 관시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그렇지만 실내에서 초록이를 키운 것은 겨울에 울동을 위해 들여 놓은 것 뿐이라 햇볕도 부족한 실내에서 잘 자랄지 걱정이 되었는데 생각하고는 달리 실내에서도 초록이들이 잘라는군요. 그리고 강한 햇볕 아래보다는 실내에서 키워야 잘자라는 초록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초록이 중에는 스투키가 있습니다.처음 스투키를 키울 때는 외관상으로 보아서는 다육이라 강한 햇볕 아래서 잘자랐것 같아 불안했었는데 막상 키워보니 햇볕이 들지 않는 밝은 실..
실내에서 키우기 위해 하트알로카시아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작은 구근에 목대가 두개다 보니 새로운 잎이 나오면서 복잡해 보여 결국 하나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관련 글보기. 잘라낸 구근은 그냥 버리기 아까워 관상용으로 작은 유리병에 물꽂이해 놓았습니다. (180623) 그런데 5일후에 확인해 보니 뿌리가 나오려고 하는지 작은 점 같은 것이 보입니다.(180628) 그 다음 날보니 제법자라 이젠 뿌리같아 보입니다. (180629) 그리고 반대편에도 작은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가 있군요. 이틀후인 7월1일부터는 여기저기서 뿌리가 나오는 것이 보입니다. 이젠 하루가 다르게 부리가 나오고 성장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구근 정리를 하고 잘라낸 구근을 그냥 버리기 아까워 관상용으로 책상 위에 ..
어느 날부터인가 알로카시아가 해바라기도 아니고 너무 햇볕이 들어오는 방향으로 잎이 자라는군요. 그래서 매일 방향을 바꾸어 주다 이상하게 생각되어 살펴보다가 화분밑으로 나온 뿌리가 보여 분갈이 해주었습니다. 관련글보기. 큰 화분으로 분갈이후 알로카시아 잎이 햇볕이 들어 오는 방향으로 자라는 것은 많이 줄어 들었지만 작은 구근에 목대가 두개가 나오다보니 줄기가 서로 부딪쳐 복잡해 보이는군요. 그래서 좀 더 자라면 왼쪽 목대를 잘라 번식 시도해 볼 생각을 좀 더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책상에서 칼을 꺼내 작은 목대 하나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이 때 알로카시아에서 수액이 흘러 나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른 현상은 없군요. 그냥 작은 무우를 자르는 느낌이라고할까요. 알로카시아 구근을 차르다 힘 조절 실수로 ..
4월 27일날 하트알로카시아를 한포기 구입해 분갈이해 놓았지만 별다른 변화가 없다 보니 큰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그렇다 보니 비가 오면 다른 초록이들과 밖에 내놓는 것으로 물주는 것을 대신하는 정도 였습니다. 관련글보기. 그렇게 키운지 한달 정도 되는 5월 21일 날 새잎이 나오려고 하는 것이 보이는군요. 이것이 하트알로카시아가 성장을 시작하겠다는 신호였나 봅니다. 그 때부터 잠간 보지 않은 사이 잎이 눈에 보일 정도로 급하게 정도로 자라기 시작하는군요. (180526) 지금까지 키운 초록이와는 다른 성장 속도를 보여 주면 잎이 폭풍 성장을하는군요.그래서 물도 주면서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화분이 작다보니 수분을 제대로 공급해 줄지 못할 것 같아 흙의 상태를 보면서 3~4에 한번씩 ..
실외는 공간이 어느 정도 차면서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초록이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을 찾다가 알로카시아가 반그늘에서 관리해야 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좁은 실내에서 많은 초록이를 키우려고 하다보니 큰 것은 부담이되어 하트 알로카시아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 있어 구입을하게 되었는데 귀여운 초록이가 배송이 되어 왔군요. 알로카시아가 많이 자라는 초록이라 좀 큰화분에 분갈이를 할지 고민하다 지금의 상태에 적당한 작은 화분에 분갈이해 주기로 결정하고 분갈이해 결정. 알로카시아가 다육이처럼 물을 주는 기간이 그렇게 긴 것은 아니지만 실내에서 키울 것이고 과습에 약한 초록이라고 할고 있어 마사토를 40~50 정도 섞어 물빠짐이 좋게 분갈이해 주었습니다. 그 다음 날 비가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