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씨앗 발아 (3)
뷰파인더 속 세상
아보카도 씨앗 발아에 도전하고 싶어 세개를 구입한적이 있습니다.그렇지만 전에도 아보카도 씨앗 발아를 위해 구입했다가 맛을 본적이 있는데 느끼한것이 먹을 것이 아니것 같아 그냥 버린적이 걱정을 했는데 아보카도를 이용해 비빔밥을 많이 만들어 먹어 따라해 보았었습니다. 그런데 간장과 계란과 김을 넣고 만들은 아보카도 비빔밥이 의해로 고소하고 맛이 있어 오늘도 만들어 먹어 보았습니다.이 비빔밥에 들어간 간장이 아보카도의 느끼한 맛을 제거해 주고 고소한 맛을 살려 준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흙에 묻는 것보다 물발아가 신경이 많이 쓰일 것 같아 처음에는 흙발아만 도전해 보려고 생각했지만 비도 내리고 아보카도를 손질하다 상처가 나서 물발아를 하게 되었군요. 이쑤시개로`상처를 내는 것이 조금 개림직해 아보카도를 얹져 ..
작년 봄에 초록이를 구입할 때는 화분 10개 이하로만 관리하겠다고 했었는데 벌써 30개가 넘어 가는군요.그렇다 보니 이젠 화분을 더 이상 늘리지 말라는 무언의 압력으로 받고 있지만 이젠 씨앗 발아에 재미가 들어 요즘 집에서 먹고 나온 과일들을 발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보카도 발아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3개에 5,000원 주고 구입하고 말았네요. 몇 년전에 동호회 회원이 아보카도를 발아해 키우는 것을 보고 구입해 먹어 보았다가 먹이 없어 씨앗만 빼고 버린 기억이 있어 1,000원을 아끼려고 3개나 구입한 것이 조금 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구입한 것 가서 환불해 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은 아카보도를 어떻게 먹는지 검색해 보니 비빔밥을 만들 때 사용하는군요. 비빔밥을..
김씨의 광고 때문일까...구아바 열매를 먹어 보지도 않았지만 친숙한 이름 때문에 작녕 봄에 구아바 나무 한 그루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다 자란 구아바 묘목를 구입해서 그런지 수형이 마음에 들지 않아 실생부터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동호회에서 발아하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풀같은 어린 묘목 2포기를 분양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좋았지만 키우고 싶은 것은 자꾸 생기다 보니 공간이 부족해 실생 구아바 중에서 하나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열대 구아바 씨앗을 나눔하는군요. 지금 키우고 있는 노랑 구아바도 열대 식물이지만 동호회 사람들이 말하는 열대 구아바는 노란 구아바와는 다른 것으로 알고 있어 신청해 보았습니다. 신청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열대 구아바 씨앗 7개를 나눔 받게 되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