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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버터 버터 아보카도 물발아시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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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버터 버터 아보카도 물발아시도.

kikiro 2018. 4. 15. 00:03

아보카도 씨앗 발아에 도전하고 싶어 세개를 구입한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에도 아보카도 씨앗 발아를 위해 구입했다가 맛을 본적이 있는데 느끼한것이 먹을 것이 아니것 같아 그냥 버린적이 걱정을 했는데 아보카도를 이용해 비빔밥을 많이 만들어 먹어 따라해 보았었습니다.



그런데 간장과 계란과 김을 넣고 만들은 아보카도 비빔밥이 의해로 고소하고 맛이 있어 오늘도 만들어 먹어 보았습니다.

이 비빔밥에 들어간 간장이 아보카도의 느끼한 맛을 제거해 주고 고소한 맛을 살려 준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흙에 묻는 것보다 물발아가 신경이 많이 쓰일 것 같아 처음에는 흙발아만 도전해 보려고 생각했지만 비도 내리고 아보카도를 손질하다 상처가 나서 물발아를 하게 되었군요.  



이쑤시개로`상처를 내는 것이 조금 개림직해 아보카도를 얹져 놓을만한 작은 소주잔을 찾아 물을 채우고는 그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손질하다 난 상처 때문에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얼마가지 않아 상처난 부분의 색이 껍질과 같은 색으로 변하는 것이 크게 적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 보입니다. 



문제는 봄이라고 하지만 아직 아보카도가 발아하기에는 낮은 온도라고 생각되어 그것이 좀 걱정되어 방법을 찾다가 유리컵을 엎어 놓기로 했습니다. 그냥 유리컵을 엎어 놓으면 환기가 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할 것 같아 이쑤시개 두개로 약간의 공간을 만들어 주어 보았습니다. 



아보카도 발아는 보통 1~3개월 정도 걸렸다고 하는 것 같은데 그 기간을 기다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보카도 발아 과정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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