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벤쿠버제라늄 (3)
뷰파인더 속 세상
모기 퇴치를 위해 실내에서 키울 생각으로 벤쿠버제라늄을 한 포기 구입후 배수 구멍이 없는 도자기 그릇에 분갈이해 놓았었었습니다 그런데 모기도 별로 없고 햇볕을 좋아하는 초록이라 밖에 두고 키웠는데 과습이 될까봐 물도 잘 주지 않고 비도 맞추지 못하다보니 벤쿠버제라늄이 수분이 부족해 잘자라지 못하는 것 같아 다시 정상 화분에 분갈이해 주었습니다.그렇더니 비를 맞고는 다시 꽃도 피고 잘 자라주는군요.관련 글보기. 장마를 만나후부터는 더욱 꽃도 만발하고 풍성하게 잘자라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 꽃이지고 남은 꽂대와 꽃잎이 보기 싫고 너무 밑에서 잔가지가 나오다 보니 수형도 마음에 들지 않아 꽃대와 가지를 정리해 주기로했습니다. 벤쿠버제라늄의 꽃대와 보기 싫은 잎과 잔가지를 정리해 주니 깔끕해 보이..
벌레와 모기를 쫓아 준다는 글에 벤쿠버제라늄을 한 포기 구입했습니다.모기 퇴치를 위해 방에 두고 키울 계획으로 배수구멍이 없는 도자기 그릇에 분갈이해 주었습니다.그렇지만 아직 모기도 없고 벤쿠버제라늄이 햇볕을 받고 자라는 것이 좋다고해 밖에 두고 키웠습니다. 처음 키워보는 초록이라 분갈이후 얼마 동안은 상태도 살펴보고 물도 주며 관리하다보니 꽃도 피고 잘자라는 것 같았습니다. 그것도 잠시 새로운 초록이를 구입하고 분갈이 한다고 바빠 물도 잘 주지 않게 되고 비가 오면 과습으로 죽을까봐 겉흙이 젖으면 실내로 대피 시키다보니 시간이 갈수록 잎에 힘이 좀 없이 없어 보일때가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특별한 문제가 없어 보여 그대로 키웠습니다. 꽃이 피기에는 수분이 부족해 꽃망울이 수분이 부족해 말라 죽는다는 것을..
작년 봄에 다시 초록이를 키우기 위해 원예종묘사에서 유실수를 구입했었습니다.그렇지만 새로 이사온 곳은 초록이를 키울 수 있는 장소가 제한이 있다 보니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초록이로 관심이가 올봄부터는 다시 작은 모종으로 구입하게 되는군요. 그래서 작년 봄에 구입한 묨목들을 정리하고 올리브나무 작은 것으로 새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그 전 같으면 수형보다는 품종을 먼저보고 구입했겠지만은 이젠 관상용으로 구입하는 것이라 사용자들의 후기를 보고 마음에 드는 수형을 판매하는 인터넷 꽃집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채소도 화분에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 같이 판매하는 곳을 찾다보니 요즘 자주 이용하는 갑조네에서 올리브 나무와 벤쿠버제라늄 그리고 상추를 같이 구입해 보았습니다. 몰라 품종의 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