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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 세상
딸기를 한 포기 키우고 있습니다.잘 자라는 딸기를 화분이 보기 싫다는 이유로 작은 포분으로 분갈이해 주었습니다. 그랫더니 커가던 딸기 열매가 더 이상 커지지 않고 익어만 가는군요. 그렇지만 런너는 눈에 보이게 줄기를 뻗어 갑니다.(180508) 그래서 딸기 열매를 따먹는 것은 포기하고 런너가 자라는 것만 지켜 보는데 눈에 보이게 줄기를 뻗어 가고는 있지만 런너 끝부분에서 아직 잎이 나오지 않아 번식을 시키지 시도를 못하고 있습니다.(180514) 이젠 그 기다림의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런너의 끝에서 작은 잎이 나오는 것이 보이는군요. 런너는 계속 뻗어 가고 있지만 일자로만 뻗던 줄기의 끝부분이 약간 굽어지면서 잎이 나오는 것이 보입니다. 굽어진 이 부분에서 뿌리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뿌리가 빨리 ..
화분에 심을 만한 초록이를 찾다가 어머니의 권유로 화분에 방울토마토와 딸기를 심어 보았습니다.열매가 열리는 식물은 다른 초록이보다 더 많은 영양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 영양분을 어떻게 공급해 줄까 고민하다 알비료와 같은 화학 비료를 주는 것보다는 과일 껍질과 원두 커피 가루 같은 집에서 나오는 깨끗한 음식 쓰레기를 이용해 키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는 조금씩 과일 껍질을 화분에 주어 오다가 이젠 뿌리도 어느 정도 활착이 된 것 같고 날도 따뜻해져 조금 있으면 성장이 빨라 질 것이므로 거름을 좀 더 충분히 주기로 하였습니다. 기존의 화분의 흙을 이용해 방울토마토와 딸기를 심어 놓았으므로 화분의 흙이 산성이 되었을 것이라 짐작해 영양분이 잘 흡수되도록 토양을 중성화 시키기 위해 원두 커피를 분쇄하려..
딸기를 키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3월 12일 쯤에 다른 초록이를 구입하면서 함께 구입해 화분에 심어 놓았습니다.딸기 분갈이 방법 보기. 그렇지만 아직 추운 이런 봄이라 죽지 않고 잘 자라 줄지 걱정이 되었는데 조금씩 자라는 것이 보이는군요. 어느 날보니 생가지도 않았는데 중앙에 꽃봉오리 같은 것이 보입니다. 딸기를 분갈이 할 때 거름으로 화분에 과일 껍질과 커피 가루를 섞어 주었지만 꽃이 피고 수정이 되면 더 많은 영양분이 필요할 것 같아 과일 껍질을 윗거름으로 주었습니다. 화분 수에 비해 나오는 과일 껍질과 커피 가루의 양이 작아 언제나 부족하지만 열매가 열리는 초록이 위주로 조금씩 주고 있습니다. 숙성하지 않은 과일 껍질을 주어 거름으로서의 역활을 얼마나 할지 모르지만 비료나 거름을 구입해 주는..
일기 예보를 보고는 한파가 끝난 2월 18일 날 초록이를 구입하면서 딸기 모종도 함께 구입하게 되었죠. 그런데 아직 추운 겨울이라 아직 들자라 그런지 아니면 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때문인지 딸기 모종이 생각보다 많이 작은 것 같습니다. 딸기가 노지 월동이 된다는 소리를 들었적이 있어 바로 분갈이에 들어 갔습니다. 예쁜 화분에 심어 놓고 심었는데 딸기는 윗 지금이 30Cm 정도되는 화분에 심어 주는 것이 좋다는 판매자의 글이 있어 그 크기에 맞는 여유 화분이 있나 찾아 보았보니 플라스틱 화분이 보여 그 곳에 심어 주었습니다. 먼저 흙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화분 밑에 작은 똘을 넣어 배수 구멍을 막아 주었습니다. 그리고물빠짐이 좋게 하기 위해 분갈이 흙에 마사토를 섞어 주고 딸기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