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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 세상
봄에 방울토마토 모종을 구입해 심어 놓았습니다.그렇지만 처음 키우다는 초록이다 보니 구입 때부터 피어 있는 꽃망울을 제거해 주고 심어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그대로 심어 놓았다가 열매가 열리면서 잎이 노랗게 변해 급하게 노랗게 변한 잎과열매를 제거해 주었습니다.관련 글보기. 그렇다보니 구입 때보다 상태가 못해 새로 구입해 심어야하는 걱정했었지만 조금식 성장하는 것 같어니 이제는 거의 나무 수준으로 튼튼하게 자라 주었군요. 방울토마토도 제법 열렸지만 크기만 커지고 익지를 않아 애를 태우더니. 더디어 방울토마토 열매의 색이 변하는 것이 보입니다. 이젠 방울토마토가 익어가기 시작하는 구나하고 싶어 기쁘네요. 그런데 이제는 열매도 제법 열리고 키도 많이 자라다 보니 한낮에는 고개를 숙이는 잎과 줄기가 보이기 시작..
방울토마토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에 갑조네에서 3월 23일날 3포기를 구입해 화분에 심어 놓았어요. 열매가 열리는 초록이는 영양분이 많이 필요다는 것을 들은적이 있어 거름으로 오렌지을 조금씩 주기 시작함. 아직 근처 꽃집에는 모종을 판매하지 않아 조금 일찍 심은 것이 아닌가 걱정했는데 아직 눈에 보이는 성장은 없지만 별탈 없이 활착한 것 같습니다. 어제 과일 껍질을 화분에 주다보니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있는 것이 보입니다. 구입부터 꽃이 피어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화학 비료와 거름을 주지 않았고 또 조금 빨리 심어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바람에 수정이 되었는지 아니면 한번씩 보이는 벌이 수정했는지 모르겠지만 방울토마토가 조금씩 커지는 것이 보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작년부터 과일 껍질로 키우던 화분..
화분에 심을 만한 초록이를 찾다가 어머니의 권유로 화분에 방울토마토와 딸기를 심어 보았습니다.열매가 열리는 식물은 다른 초록이보다 더 많은 영양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 영양분을 어떻게 공급해 줄까 고민하다 알비료와 같은 화학 비료를 주는 것보다는 과일 껍질과 원두 커피 가루 같은 집에서 나오는 깨끗한 음식 쓰레기를 이용해 키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는 조금씩 과일 껍질을 화분에 주어 오다가 이젠 뿌리도 어느 정도 활착이 된 것 같고 날도 따뜻해져 조금 있으면 성장이 빨라 질 것이므로 거름을 좀 더 충분히 주기로 하였습니다. 기존의 화분의 흙을 이용해 방울토마토와 딸기를 심어 놓았으므로 화분의 흙이 산성이 되었을 것이라 짐작해 영양분이 잘 흡수되도록 토양을 중성화 시키기 위해 원두 커피를 분쇄하려..
딸기를 키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3월 12일 쯤에 다른 초록이를 구입하면서 함께 구입해 화분에 심어 놓았습니다.딸기 분갈이 방법 보기. 그렇지만 아직 추운 이런 봄이라 죽지 않고 잘 자라 줄지 걱정이 되었는데 조금씩 자라는 것이 보이는군요. 어느 날보니 생가지도 않았는데 중앙에 꽃봉오리 같은 것이 보입니다. 딸기를 분갈이 할 때 거름으로 화분에 과일 껍질과 커피 가루를 섞어 주었지만 꽃이 피고 수정이 되면 더 많은 영양분이 필요할 것 같아 과일 껍질을 윗거름으로 주었습니다. 화분 수에 비해 나오는 과일 껍질과 커피 가루의 양이 작아 언제나 부족하지만 열매가 열리는 초록이 위주로 조금씩 주고 있습니다. 숙성하지 않은 과일 껍질을 주어 거름으로서의 역활을 얼마나 할지 모르지만 비료나 거름을 구입해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