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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 세상
멜론이 보기 힘든 과일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집 앞 과일에만 가도 쉽게 볼 수 있는 과일이 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자주 먹는 과일이 아니다 보니 처음 먹을 때만 해도 멜론을 반으로 잘라 숟가락으로 파 먹었었죠. 물론 그렇게 먹어도 먹는 되는 별 문제가 없지만 조금 불편하죠. 그러다가 멜론 잘라먹는 법에 관한 글을 보고는 따라 해 보았습니다. 멜론 자르는 벙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아니고 좀 더 편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할까요. 먼저 양끝 부분을 잘 라 준 후에 다시 반으로 나누어 줍니다. 멜론은 씨가 참 많죠. 이것을 먹게 되면 배탈이 날 수 있으므로 숟가락으로 제거해 줍니다. 그런 다음 먹기 좋게 다시 멜론을 잘라 줍니다. 그런 다음 칼을 이용해 껍질 부분만 제거해 주면 됩니다. 그런..
방울토마토가 키우고 싶어 3월 말일 쯤에 3포기를 구입했습니다.그런데 빨리 열매를 보고 싶은 마음에 구입 때부터 피어 있는 꽃을 제거하지 않고 화분에 심어 놓았습니다. (180328) 생각한 것처럼 꽃이 수정되어 열매가 커가고 있군요. (180411)열매가 열렸다는 기쁨에 기뻐했는데 다음 날 방울토마토를 상태를 확인하는데 잎이 노란색으로 변환 것이 많이 있군요.이렇게 잎이 노란색으로 변하는 것은 뿌리에가 잎에서 증산 작용으로 소모하는 수분이 모질라 잎을 떨어 뜨리는 증상이라 무언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알아 보았더니 방울토마토는 첫꽃은 제거해 주어야 한다고하는군요. 분갈이를 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뿌리가 이제 활착을 하려고하는데 열매까지 여려 뿌리가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해 잎을 제거하는 현..
딸기를 한 포기 키우고 있습니다.잘 자라는 딸기를 화분이 보기 싫다는 이유로 작은 포분으로 분갈이해 주었습니다. 그랫더니 커가던 딸기 열매가 더 이상 커지지 않고 익어만 가는군요. 그렇지만 런너는 눈에 보이게 줄기를 뻗어 갑니다.(180508) 그래서 딸기 열매를 따먹는 것은 포기하고 런너가 자라는 것만 지켜 보는데 눈에 보이게 줄기를 뻗어 가고는 있지만 런너 끝부분에서 아직 잎이 나오지 않아 번식을 시키지 시도를 못하고 있습니다.(180514) 이젠 그 기다림의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런너의 끝에서 작은 잎이 나오는 것이 보이는군요. 런너는 계속 뻗어 가고 있지만 일자로만 뻗던 줄기의 끝부분이 약간 굽어지면서 잎이 나오는 것이 보입니다. 굽어진 이 부분에서 뿌리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뿌리가 빨리 ..
그 동안은 관심 없었던 방울토마토가 키워 보고 싶어서 3월말에 화분에 심어 놓았데 구입 때부터 피어있었던 꽃을 제거하지 않아 열매가 수정되면서 잎이 노랗게 변해가 급하게 잎과 열매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방울토마토 심는법 보기. 그렇지만 잎의 몇장의 차이로 중앙의 화분과 성장차이가 많이나는군요.중앙에 있는 화분의 방울토마토는 혼자 힘으호 서있기는 힘들 정도라 지지대를 설치해 주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었지만 양쪽에 있는 방울토마토가 좀 더 성장해 주면 지지대를 세워 주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봄바람이 많이 불어 그대로 두면 부러질 것 같아 임시지지대를 설치해 주기로 했습니다. 노끈과 지지대를 마련해 놓지 않아 구입하로 나가기 귀찮아 작년에 구입해 놓은 분재철사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분재철사를 나무에 ..
3월 중순쯤 딸기 모종 한 포기를 구입해 화분에 심어 놓았습니다.처음에는 딸기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에 너무 빨리 심어 놓은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습니다.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자라더니 이제는 수정된 열매가 제법 많이 달려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런데 관심이 실내 공기 정화 식물쪽으로 바꾸면서 화분도 예쁜 것을 찾게되는군요. 그렇다 보니 딸기를 심어 놓은 플라스틱 화분이 자꾸 눈에 거슬리는군요.그렇지만 이미 딸기 열매가 제법 커가는 것도 있고 분갈이할 토분의 크기가 기존 것보다 작아 몇 일을 망설이다 결국 토분으로 분갈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결국 주인을 잘못만나 더 작은 곳으로 딸기...보기는 좋은데 기존 플라스틱 화분만큼 잘자라 줄지 조금 걱정됩니다. 한가지 위안을 삼는다면 딸기가 흙에 다을까봐..
올해는 화분에 방울 토마토를 심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렇지만 아직 이런 봄이라 그런지 근처 꽃집에서는 팔지 않는군요. 4월 달 쯤에 고추와 방울 토마토를 많이 심기 때문에 그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군요.그래서 그냥 기다리기 머해 미리 화분을 준비해 두기로 했습니다. 먼저 화분에 배수층을 만들고 그위에 흙을 채운후 그 위에 고구마가 얼어 먹지 못해 화분에 버려 둔것을 거름으로 사용하기 위해 거름으로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흙을 채운후 그 위에 바나나 껍질을 넣어 주었습니다. 또 흙을 째운후 이번에는 원두 커피를 내려 먹고 나온 찌꺼기를 거름으로 올려 주엇습니다.방울 토마토가 거름이 많이 필요로 할것 같아 나름 거름을 많이 넣어 주었는데 효과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젠 4월이 되어 방울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