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활 정보/내맘대로 해보는 리뷰 (11)
뷰파인더 속 세상
엄마가 옆 방에서 부르셧어 가보았더니 TV홈쇼핑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제를 주문해 달라고 하시는군요.TV를 보다가 마음에 드는 아니 말발에 넘어가 물건을 주문할 때가 있는데 이번에도 그런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가 보기에도 괜찮아 보여 아무말 없이 주문해 드렸습니다. 주방용 세제는 2개 다용제 세제 8개와 곰팡이 제거제 2개로 구성되어 있군요. 은나노스텝을 배송 받자 말자 청소를 하신다고 준비해 달라고하시는군요. 그래서 다용도 세제 하나를 조립해 들고 따라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은나노스텝을 뿌려 달라는 곳이 좀 이상합니다.이것은 세제로 지울 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했지만 엄마는 TV홈쇼핑에서 보았을 때는 은나노스텝만 뿌리면 때가 지워졌다고 뿌려 달라고해서 뿌려 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뿌려 달라..
유실수에 빠져 있을 때는 화분은 큰것이 좋고 나무는 풍성하게만 자라 주면 되었습니다.그런데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로 관심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큰 화분은 애물 단지가 되고 그 동안 구입해 놓은 유실수도 키만 커서 공간만 많이 차지하고 수형은 왜그렇게 보기 싫은지.... 그래서 시골에 찾다 심을 만한 것은 옮겨 심고 그렇지 못한 것은 그렇지 못한 몇 그루는 거의 방치하다 보니 거름으로 돌아 갔습니다. 그렇게 어느 정도 키우는 초록이들을 교체하고 보니 그 동안은 별문제 없이 잘 사용한 플라스틱 화분이 왜 그렇게 보기 싫다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몇 일을 쳐다보다가 결국 토문을 구입하기로 결정하고는 검색하다 핑데팡스 홈가드닝 종합쇼핑몰이라는 곳에서 토분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구입을 했습니다. 이탈..
이 곳으로 이사 온후 1년 정도후부터인가 바퀘벌레가 한마리씩 보였다.그래서 약국에서 스프레이 바퀴벌레약을 구입해 사용했는데 왜 그리 빠른지 잡으려고 가지로 가면 도망가고 없고 뿌려도 바퀴벌레약을 맞으면서도 도망을 가는군요. 그래도 그 때는 그 방법이 최선이라 그렇게라도 잡았습니다.그런데 잡는 것보다 번식 속도가 빠라 시간이 지날 수록 밤에 부엌 가거나 화장실에 가면 몇 마리씩 도망 가는 것이 보여 방법을 찾다가 설치형 바퀴벌레 약 맥스포스셀렉트겔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관련 글보기. 그렇지만 구입은 이런 약으로 바퀴벌레를 잡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 별로 기대하지 않고 설치해 놓았는데 바로 그 다음 날부터 죽은 바퀴벌레가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그렇게 2~3일후 부터는 시체도 보이지 않다가 어제 화장실에 바퀴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