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활 정보/나만의 간단 요리 법. (18)
뷰파인더 속 세상
오뎅꼬치를 좋아 합니다.그렇지만 밖에서 사먹을 때는 마음 것 먹을 수 없어 어머니에게 오뎅탕(어묵탕)을 한 번씩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그런데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아니고 어머님에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해야 되다 보니 먹고 싶을 때 못 먹는 경우가 있어 어머니가 오뎅탕 만들 때 옆에서 어떻게 만드시는지 보았습니다. 먼저 냄비에 물을 붓고 물이 끓을 동안 무와 대파 그리고 땡초, 멸치 등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왜간장을 반 숫가락~한 숫가락 정도 넣어 줍니다.이 때 왜간장은 색깔만 약간 날 정도로 조금만 넣어 준다는 생각으로 넣어 주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마 2개와 양파를 넣은 후 물이 끓을 동안 기다립니다. 물이 끓으면 조금 기다렸다가 육수를 내기 위해 넣은 것들을 건져 내어 줍니다. 그리고 오뎅(어묵)을..
어머님께서 만들어 주신 계란 간장 볶음밥을 먹어 본 다음부터는 특별하게 맛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간장과 계란으로 맛을 낸 볶음 밥의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그 맛이 밥 맛이 없을 한번씩 생각나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요리 방법 간단해 직접 만들어 먹을 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어머님에게 계란, 간장 볶음밥하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해보았습니다. 먼저 계란 후라이를 하기 위해 식용유를 부어 줍니다. 그리고 볶음밥 양에 맞게 계란을 준비합니다. 계란 흰자가 약간 익어 갈 때 쯤에 준비해 둔 밥 2/3공기 정도를 후라이팬에 붓고, 계란과 섞이도록 볶아 줍니다. 어느 정도 밥과 계란이 골고루 섞이면 간장으로 어느 정도 간을 해줍니다. 그리고는 또 간장이 골고루 간이 베이도록 섞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