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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청도반시 (1)
뷰파인더 속 세상
어릴적에는 시골 집 마당에 있는 감나무에서 홍시도 따먹고 곶감도 만들어 먹곤 했었는데 지금은 감나무가 나이를 너무 먹어 거의 감이 열리지 않아 가을이면 인터넷을 통해 구입해 먹습니다. 이번에도 청도반시와 대봉을 구입했는데 3~4일이 지나 청도반시가 하나 둘 홍시로 변해 그것을 골라 먹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청도반시가 건조기 속에 들어가 있네요. 감을 드시고 싶다고 해서 청도반시와 대봉을 구입해 드렸는데 그 다음 날부터 효소 식품을 드신다고 아무 것도 먹으면 안된다고 식사도 안하시면서 왜 건조 시키시는지... 어머니 흥시만들어 먹지 않고 왜 건조는 건가요. ㅡㅡ;니가 감 먹고 손을 옷에 딱아 그렇다고 하시는군요. 어제 하루 먹었는데 그냥 그러지 말라고 이야기 하시지... 감꼭지 차를 끓여 먹을 보려고 ..
일상 이야기
2017. 11. 10.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