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율마 (4)
뷰파인더 속 세상
올봄에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 집 근처 꽃집에서 2,000원 두고 구입해 화분에 심어 놓았습니다.그렇지만 율마가 관리가 까다롭다는 글도 많고 처음 키우는 초록이라 걱정을 했었습니다.관련 글보기. 그런데 잔가지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다른 초록이에 비해 그렇게 까다롭게 굴지 않고 잘 자라 주었습니다. 가을이 되면서 자주 오는 비에 가지가 눈에 보일 정도로 자라 주었는데 문제는 관리해 주지 않다 보니 보기 싫어 가지를 정리해 주어야겠다고 생각만 하고는 미루다 결국 오늘 가지치기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지를 정리하려고 하니 처음이다 보니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또 가지가 아까워 처음 생각하고는 달리 보기 싫은 것만 대충 정리해 주고 말았습니다. 키울 수형을 생각하면..
율마가 분갈이 몸살이 심하다고 흙을 털지 않고 포트에서 빼낸 그대로 큰 화분에 분갈이해 주었습니다.그렇게 2주정도 키우다 다른 사람이 분갈이한 흙을 터리 않고 그대로 큰 화분에 심어 주다보니 찝찝해 다시 흙을 털고 분갈이하고는 나름 여지가지 방법으로 키워보다가 결국 죽이고는 집근처있는 꽃집에서 본 외목대 율마를 새로 구입해 분갈이했습니다. 그리고는 물빠짐 테스트를 하고는 그늘에 두었습니다.관련 글보기. 율마가 물을 좋아한다고하고 밑에 나온 가지가 마음에 들지 않아 수분 소모도 줄이고 수형 정리를 하면서 어느 정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 실내에 들여 노기 위해 준비를 했었죠. 그늘에 두었지만 율마가 물을 좋아하고 물을 말리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해 분갈이후 2일 정도 지났을 때 흙을 살..
오래 전부터 키워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던 율마를 한 포기 구입했습니다.그런데 율마는 분갈이 때 흙을 털면 안된다고해 포트에서 빼내어 그대로 조금 큰 화분에 분갈이해 주었습니다.그리고는 밖에 두고 비도 맞추며 키우다 율마 잎이 몇 개 마른 것이 보여 실내에서 키웠습니다.관련 글보기. 그 후 3일 정도 지나니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를 보내어 물을 주고는 그늘에 두었습니다. 그렇지만 율마만 물 부족 신호를 보내는 것도 그렇고 다른 사람이 분갈이해 놓은 것을 뿌리의 흙을 털지 않고 분갈이하다 보니 한 화분에 두 종류의 흙이 있어 배수가 어떻게 되는지도 몰라 찝찝한 생각이 계속드는군요. 그래서 좀 큰 화분에 뿌리의 흙을 털고 다시 분갈이해 주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이미 집근처 꽂집에서 본 율마에게 마음이 간 모양..
허브가 좋아 무작정 구입했다가 죽이고 또 구입하고를 반복했던 때 율마를 알게 되었습니다.그렇지만 율마가 키우기 까다로운 초록이라는 말에 생각만 있었죠. 그 후에는 유실수에 빠져 그 생각마져도 있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올봄에 갑자기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에 관심을 가지면서 초록이 쇼핑을 시작했죠.그 때 율마가 눈에 들어와 구입해 보았습니다. 율마는 분갈이 몸살이 심하기 때문에 분갈이 때 뿌리의 흙을 그대로 둔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트에서 율마를 그대로 빼내어 큰 화분에 옮겨 심어 주었습니다. 뿌리의 흙을 떨어보지 못해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뿌리가 가는 것이 과습에 약한 초록이 같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물빠짐이 좋아야할 것 같습니다. 이런 초록이는 물을 좀 자주 주어야하지만 잎이 침엽수라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