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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 세상
무화과는 새순에서 열매가 열리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처음이다 보니 어떻게 해주어야할지 망설이다 3월 중순쯤 키울 수형을 대충 정하고 가지치기를 해 주었죠. 그렇지만 새싹이 나오지 않아 가지치기를 잘한 것이 몰라 새싹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면서 한 번씩 무화과나무를 처다 보았는데 4월 중순쯤 되니 새싹이 여기저기서 나오기 시작 합니다. 아직 우리나라 기후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앙상한 가지만 나와있던 무화과 컨테시나에도 새싹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새싹이 좀 더 자라기를 기다렸다가 5월 10일 쯤 키울 새싹 두 개만 남겨 놓고는 정리해 주었습니다. 처음 가지치기를 할 때는 가지치기를 잘 못해 무화과 나무의 수형이 생각처럼 자라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여기저기서..
초록이/유실수키우기
2018. 6. 17.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