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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 세상
마땅히 먹을 것이 생각나지 않으면 라면을 한번씩 끓여 먹습니다.그건 조리 방법도 간단하지만 맛도 그런대로 괜찮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어머니께서 보시기에는 영양분이 부족해 보이시는지 라면을 먹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라면에 떡국과 어묵을 넣어 떡라면을 끓여 보았습니다. 떡라면이라고 특별한 것은 아니고 집에 있는 떡국을 물에 불려 줍니다.그리고 어묵도 먹기 좋게 자른 것을 라면 물을 끓일 때 처음부터 떡국과 어묵을 같이 넣어 줍니다. 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고 끓여 주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어머니께서 TV에서 보셨다는 라면을 끓이는 방법인 공기 중으로 들었다가 놓았다가를 반복.... 어머니께서 하라고 하셨어 하지만 왜 따라하고 있는지는 모름..... 라면이 적당히 익으면 ..
집 근처마트에 간식과 라면을 구입하로 갔다가 눈에 익은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짜짜로니를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기존에 먹었던 농심 짜짜로니의 새로운 제품인 줄 알았는데 4개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자세히 보았더니 삼양에서 만든 것이군요. 그래서 잠시 구입을 망설이다 눈에 익은 캐릭터도 그래서 있고 맛도 궁금해 다른 라면과 함게 구입해 왔습니다. 집에 와서 짜짜로니를 끓여 보았습니다.스프는 기존에 먹었던 짜짜로리와 달리 건대기 스프와 액상 스프로 구성이 되어 있군요. 상양 짜짜로니도 농심과 짜짜로를 끓이는 것과 같이 물이 끓으면 라면과 건대기 스프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라면이 익으면 물을 조금만 남기고 따라 줍니다. 이 때 준비하는 시간이 있으므로 면을 머무 익히는 것보다는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