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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 세상
방울복랑금을 오래전부터 키워 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지만 가격이 비싸 도전해 볼 생각을 하지 못했었죠. 그런데 요즘 방울복랑금의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군요. 그래서 검색하다 가격도 반값이하로 더 저렴하고 키우기도 쉽다는 원종 방울복랑금을 주문해 보았어요. 그렇지만 배송이 오기 전까지는 그냥 비슷한 가격대의 방울복랑금으로 주문할 것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택배 박스를 개봉해 보니 원종이 잎이 조금 길다 뿐이지 예쁘네요. 화분 없이 원종 방울복랑금만 배송이 되다고 해서 어떻게 활착을 시킬지 조금 걱정이었는데 뿌리에 흙이 떨어지지 않도록 잘 포장이 되어 분갈이도 특별히 어려울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보통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는 다육이를 분갈이할 때 마사토를 50% 정도 섞어 주고 있지만 복랑금은 광합성을 잘하지..
방울복랑을 키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것을 찾다가 보니 포트에 심어져 있지 않고 방울복랑만 배송해 준다는 조건으로 2,000원대에 판매하고 있는 것이 있어 구입해 보았어요. 그런데 공휴일 (6월 6일) 바로 전날 택배를 보내다 보니 이틀 만에 배송이 되어서 그런지 잔뿌리가 많이 말라있어 보입니다. 배송을 받았을 때는 공휴일이 지난 다음날 보내 주면 좋았을 걸하고 생각했었지만 나 혼자만 구입하는 것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구입했을 했을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보내도 별문제가 없어니 보내어 주었겠죠. 방울복랑도 다육이라 분갈이 때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고 밖에서 장맛비도 맞추면서 키울 생각이라 마사토를 40% 정도 섞어 물빠짐이 있게 한다는 생각으로 배합해 주었어요. 그리고 물을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