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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 세상
봄에 방울토마토 모종을 구입해 심어 놓았습니다.그렇지만 처음 키우다는 초록이다 보니 구입 때부터 피어 있는 꽃망울을 제거해 주고 심어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그대로 심어 놓았다가 열매가 열리면서 잎이 노랗게 변해 급하게 노랗게 변한 잎과열매를 제거해 주었습니다.관련 글보기. 그렇다보니 구입 때보다 상태가 못해 새로 구입해 심어야하는 걱정했었지만 조금식 성장하는 것 같어니 이제는 거의 나무 수준으로 튼튼하게 자라 주었군요. 방울토마토도 제법 열렸지만 크기만 커지고 익지를 않아 애를 태우더니. 더디어 방울토마토 열매의 색이 변하는 것이 보입니다. 이젠 방울토마토가 익어가기 시작하는 구나하고 싶어 기쁘네요. 그런데 이제는 열매도 제법 열리고 키도 많이 자라다 보니 한낮에는 고개를 숙이는 잎과 줄기가 보이기 시작..
일기 예보를 보고는 한파가 끝난 2월 18일 날 초록이를 구입하면서 딸기 모종도 함께 구입하게 되었죠. 그런데 아직 추운 겨울이라 아직 들자라 그런지 아니면 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때문인지 딸기 모종이 생각보다 많이 작은 것 같습니다. 딸기가 노지 월동이 된다는 소리를 들었적이 있어 바로 분갈이에 들어 갔습니다. 예쁜 화분에 심어 놓고 심었는데 딸기는 윗 지금이 30Cm 정도되는 화분에 심어 주는 것이 좋다는 판매자의 글이 있어 그 크기에 맞는 여유 화분이 있나 찾아 보았보니 플라스틱 화분이 보여 그 곳에 심어 주었습니다. 먼저 흙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화분 밑에 작은 똘을 넣어 배수 구멍을 막아 주었습니다. 그리고물빠짐이 좋게 하기 위해 분갈이 흙에 마사토를 섞어 주고 딸기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영..
구아바를 알게 된 것은 몇 년전이다.그 때 유실수에 빠져 들어보지도 못한 열대 과일 나무를 한창 구입했습니다.겨울에 환경이 맞지 않아 열려 죽이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 다음해 봄이되면 또 구입하곤 했었죠. 그 이후로 특별히 꽃이 예쁘다거나 열매가 그렇게 맛이 있는 것도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이상하게 식물을 키우게 되면 구아바를 구입합니다. 그 이유는 키우기 싶고 이국적인 이름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작년 봄도 새로 초록이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구아바를 한 그루 구입했었습니다.이번에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잘 겨울을 잘 견더 주었군요. 구아바는 무화과 나무처럼 새로나온 가지에서 열매가 열리고 그리고 여름에 엄청 자라는 초록이입니다.그래서 봄에 새싹이 나오기 전에 가지정리를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