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청소와 화분 물주기을 편하게 주기 위해 다이소 물분사기 호수 교체하기.

화분에 식물을 키우는 것을 취미로 가지게 되면서 물 주는 것이 일과처럼 되어 버렸죠.

 

그렇다 보니 좀 더 편하기 위해 여러 가지 물주는 도구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베란다에 많은 화분에 물을 줄 때는 물분사기가 편해 주로 이용하는데 어제부터인가 물을 사용하기 위해 수도꼭지만 틀면 수압을 이기지 못하고 빠져 버리는군요. 그렇다고 계량기 수압을 조절하면 같은 건물에 있는 가게의 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조절도 못하고 있는데,

 

 

다이소에 갔다가 물분사기와 수도꼭지와 연결하는 호스를 보고는 관리도 편하고 단단하게 고정해 줄 것 같아 구입해 보았어요.

 

 

먼저 세탁기 호스를 고정할 때처럼 수도꼭지 연결 소켓을 고정해 줍니다.

 

 

이때 나사 세 개를 다 풀지 말고 하나만 풀어 수도꼭지와 밀착 후에 조여 주면 됩니다.

 

 

물분사기를 분리해 호수 압답터에 결합시켜 주고,

 

 

수도꼭지도 같은 방법으로 밀착시켜 주면 사용 준비 끝.

 

 

그런데 테스트 삼아 화분에 물을 주는데 그전보다 물분사기에서 나오는 물의 수압이 약한 것 같군요.

 

 

그래서 물분사기를 조절해 보았는데 일반 호수를 사용할 때보다 특성이 확실히 차이가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반 호수보다 강하고 보관할 때 그냥 걸어만 나도 많은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은데 문제는 이동 때 호수를 약간 힘을 주어서 당겨야 해서 어머니게서 베란다 청소 때 조금 사용하기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그것 말고는 특별히 불편한 것이 없어 올해 화분에 물을 줄 때는 일반 호수를 이용할 때보다 물분사기의 물조걸 기능을 잘 활용해 편하게 물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