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파인더 속 세상

썰상 종목의 불모지에 금매달을 가져다준 윤성빈 선수가 탄 스켈레톤은 어떤 종목일까. 본문

생활 정보/이슈 상식

썰상 종목의 불모지에 금매달을 가져다준 윤성빈 선수가 탄 스켈레톤은 어떤 종목일까.

kikiro 2018. 2. 17. 10:53

올립픽과 월드컵은 경기 모습을 보기위해 TV를 시청하는 시간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것은 동계 올립픽의 경기 종목이 그렇게 익숙한 경기가 아니라서 그를 것입니다.


그렇지만 동계 올립픽이 평창에서 열리며 한국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보기 위해 그 전보다는 자주 TV 앞에 앉아 있는데 윤성빈 선수가 한국 아니 아시아 최초로 설상 종목 최초의 매달을 획득 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그냥 한국 선수들이 잘 해서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그냥 경기 모습을 지켜 본 스켈레톤이 어떤 경기인지 좀 알아 보았습니다,


스켈레톤은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겨울에 짐을 운반하기 위하여 쇠날 썰매에서 유래된 터보건(썰매)의 한 가지로 썰매 몸체 구조의 재질은 강철과 유리섬유인이며 길이는 80∼120㎝, 높이는 8∼20㎝, 무게는 42㎏ 이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켈레톤은 선수와 썰매의 합이 115㎏(여자 92㎏)을 넘으면 안된다는 무게 제한이 있읍니다. 
단 선수 체중이 82㎏을 넘으면 예외가 적용디며 이 경우에도 썰매 무게는 33㎏(여자 29㎏) 이내여야 합니다.

몸체에는 선수가 붙잡는 핸들과 충격을 완화하는 범퍼가 붙어 있으며 이핸들의 모양이 사람의 갈비뼈를 연상시키는 시킨다고 하여 스켈레톤(Skeleton, 뼈)라는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1928년 스위스 장 모리츠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2회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지만 위험한 종목이라는 이유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에서야 부활되었다고 합니다.

스켈레톤은 1/1000초를 다루는 다루는 종목으로 한 순간의 실수로 생명까지 잃을 수 있는 종목이지만 현재는 과거보다 많은 장비들이 개발되고 코스를 만드는 기술도 발달되어 더욱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다고 합니다.



경기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뉘어 치루어지며 1200m 이상의 경사진 얼음 위를 활주한 시간을 합산하여 순위를 정하는 경기로 루지나 봅슬레이와 마찬가지로 1000분의 1초를 다투는 경이인 만큼 12~17개의 코스가 만들어져 있는 코스를 실수를 최소화해 속도를 줄이지 않고 활주하는 것이 좋은 기록을 좋은 기록을 내는 비결이라고 합니다.



윤성빈 선수는 스켈레톤 종목에 입문한지 이제 4년이 채안 되었지만 강 교수의 지도 아래 실력 있는 외국인 코치들과 엄청난 연습과 노력이 지금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역대 올림픽을 통틀어 가장 압도적인 금메달 레이스로 금매달을 손에 거머진 윤수빈 선수의 경이 모습니다.



아이언맨 윤수빈 선수가 흘린 엄청난 땀의 결과에 박수를 보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