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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보드 받침대로 구입한 쌍열 거치대 간단 사용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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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보드 받침대로 구입한 쌍열 거치대 간단 사용기.

kikiro 2019. 6. 13. 13:47

유튜브 배경 음악을 직접 만들고 싶어 마스터키보드를 구입했었죠.

그런데 음악 하고는 담을 쌓고 살다 보니 악보를 보는 것은 고사하고 계이름 보는 것도 생각이 나지 않아 몇 번 건반을 눌러보고는 잘 보셔 놓은지 1년이 넘어가는 것 갔습니다.

 

그러다 얼마 전부터 작곡은 하지 못해도 그냥 취미 삼아 건반이나 눌러며 자기도취에 빠져 보자는 생각에 마스터키보드 구입 때 함께 온 작곡 프로그램인 스튜디오원도 설치해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마스터키보드를 가지고 노는데 컴퓨터 책상 위에 올려놓고 하기도 그렇고 다리에 올려놓고 치기도 불편해 전자 키보드 거치대를 하나 구입하기로 생각하고 검색해 보았습니다.

 

거치대가 생각보다는 저렴했지만 거래도 얼마나 사용할지 모르는 물건이라 그중에서 튼튼하고 저렴하고  사람들이 많이 구입한 제품을 찾다가 배송비 포함해 16,000원 조금 안 되는 가격에 구입.

 

그렇지만 너무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조금 불안했었는데 외관상으로는 튼튼한 제품이 온 것 같습니다.

 

거치대에 마스트 키보드를 올려 보았는데 흔들림이 조금 있다는 평도 보였는데 뽑기 운이 좋은지 그렇게 흔들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치대 높이는 아래 보이는 핀을 시계 방향으로 돌리며 잡아당기고 넣으며 조정하는 방식이네요.

나사 방식보다 편하고 핀을 잃어버릴 걱정이 없어 좋네요.

 

그런데 거치대 윗부분 양쪽에 있는 나사의 용도를 모르겠군요.

비싼 제품은 떨어지지 않게 이 나사로 고정하는 부분이 있는 것일까?

 

얼마나 사용할지는 모르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만족.

그런데 문제는 마스터키보드와 작곡 프로그램 스튜디오원과 거치대까지 있지만 무엇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난감하다는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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