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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가 내리는 내리는 삼락생태공원 둑방길 걷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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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가 내리는 내리는 삼락생태공원 둑방길 걷다.

kikiro 2019. 3. 30. 22:19

삼락 생태공원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벚꽃 구경을 위해 나에서 나왔습니다.

삼락 생태공원에 도착하고 보니 이제 벚꽃이 만개해 있군요.

토요일이고 축제 기간이다 보니 활착 핀 벚꽃을 보기 위해 온 사람들이 많아 보입니다.

벚꽃 길을 산책하기 전에 추억을 남기기 위해 다른 사람들 옆에서 셀카 몇 장 찍어 두었습니다.

그리고는 조금씩 꽃비가 내리는 삼락 생태공원 벚꽃 둑방길을 걸으며 힐링하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0분 정도의 거리를 왕복해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자연을 벗 삼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었다고 할까요.

지금이 사람들이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많이 찾을 때다 보니 벚꽃이 예쁘게 핀 곳은 장사하는 분들이 자리를 잡아 놓고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군요.

 

아직 벚꽃 구경을 하지 않았다면 빠른 시간 안에 삼락 생태공원 둑방길을 찾아보세요.

그럼 벚꽃 비를 맞으면 걷는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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