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파인더 속 세상

캐논 카메라 유저라면 한번은 구입하는 단렌즈 EF 50mm F1.8 STM의 장단 점은 무엇일까. 본문

생활 정보/내맘대로 해보는 리뷰

캐논 카메라 유저라면 한번은 구입하는 단렌즈 EF 50mm F1.8 STM의 장단 점은 무엇일까.

kikiro 2019. 3. 3. 16:08

처음 캐논 600D를 구입해 카메라 사용법을 배울 때는 줌 렌즈의 편리함에 빠져 단렌즈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코스프레 동호회에 가입해 인물 사진을 찍게 되면서 다른 사람의 사진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줌 렌즈와 헝거리 줌 렌즈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아웃포커싱의 매력에 빠져 저런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에 구입하게 된  EF 50mm F1.8 구형 점팔 렌즈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줌 렌즈로만 찍다가 단 렌즈로 찍으려고 하니 적응이 되지 않아 거의 사용하지 않고 보관만 하다 실수로 떨어 드려 두 동강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as를 받으려고 했는데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해 두번째 점팔 렌즈  EF 50mm F1.8 STM을 구입했었죠.

두 번째는 블로그에 초록이 사진을 올 릴 때 주로 점팔 렌즈를 이용해 사진을 찍어 첫 번째 보다는 자주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실수로 땅에 떨어뜨려 반으로 분리되어 as센터에서 보상을 받아 시중가 보다 약간 저렴한 가격에 다시 신형 점팔 렌즈  EF 50mm F1.8 STM을 구입했었습니다. 

관련 글보기.



그런데 크롭바디인 캐논 600d에서는 화각이 좁고 또 촛점 거리도 길어 근접 촬영 때 불편해 캐논에서 새로운 단 렌즈인 EF-S 24mm F2.8 STM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구입하면서 또 책상에서 모셔 놓은 신세가 되었습니다.


점팔 렌즈는 저렴한 가격에  f1.8이라는 낮은 조리개 값을 경험할 수 있는 렌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롭바디인 캐논 600d에서는 화각이 좁고 또 촛점 거리도 길어 근접 사진을 찍을 때 불편해 캐논의 새로운 단 렌즈 EF-S 24mm F2.8 STM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구입하면서 책상 위에 모셔 놓았지만 다시 주로 사용하는 렌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EF-S 24mm F2.8 STM때문에 그 인기를 많이 뺏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어두운 실내에서도 삼각대와 스피드라이트가 없어도 손 떨림이 걱정 없이 찍을 수 있는 빠른 셔터스피드와  f1.8의 낮은 조리개 값이 주는 아웃포커스는 점팔 렌즈의 약한 내구성과 좀은 화각과 같은 단점을 충분히 커버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낮은 조리개 값이 주는 아웃포커스를 경험해 보고 싶은 캐논 카메라 사용자라면 EF-S 24mm F2.8 STM 렌즈를 추천해 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