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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 정화를 위해 키우기 좋은 식물. 본문

초록이 키우기

실내 공기 정화를 위해 키우기 좋은 식물.

kikiro 2018. 12. 11. 18:32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보다 작고, 2.5마이크로미터보다 큰 입자를 미세 먼지라고 합니다.

미세 먼지는 크기가 매우 작아서 코와 기도를 거쳐 혈액을 통해 전신적인 순환하며 해로운 영양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세 먼지가 많은 날은 외출을 삼가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을 하게 됩니다.

이젠 미세먼지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내 미세 먼지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창문을 잘 열지 못하는 겨울에는 환기도 시킬 수 없고 공기 정화기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때 실내에 식물을 키우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식물 1~2 포기 키운다고 그렇게 실내 공기 정화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키우기 쉬운 초록이부터 하나 둘 키우다 보면 나름 키우는 요령도 생기고 재미에 붙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내 공기 정화 식물로 검색하면 많은 초록이들이 나올 것입니다. 

그 중에 인기 있는 초록이라고 하면 뱅갈 고무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뱅갈고무는 어느 정도 햇볕을 보아야만 잘 자라고 어느 정도 관리해야 하는 초록이라 처음 초록이를 키우는 사람은 얼마가지 않아 흥미를 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초록이를 키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키우고 있는 초록이 중에서 식물을 처음 키우는 분들도 키우기 좋은 초록이를 소개 할까 합니다. 


호기심에 구입 본  이오난사는 흙없이도 잘 자라지만 물에 민감란 초록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름 장마 때는 공기 중에 습기만 먹고도 자란다는 다는 생각으로 물을 줄 때 분부기로 위에 잎만 살짝 젖도록 주면 죽이지는 않고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흙과 물을 그렇게 많이 필요로 하는 초록이가 아니라 다양한 그린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투키도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초록이죠.

물론 봄부터 키웠지만 중앙에 있는 새 줄기가 조금 자랐다고 느낄 정도로 많이 자라지는 않았지만 그대신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되어 관리가 편하고 크기에 비해 공기 정화 효과도 좋은 초록이라 생각 됩니다.


단점이 있다면 화분의 흙 때문에 둘 수 있는 장소에 제한이 있다는 것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처음 초록이를 키운다면 관리를 해주지 않아도 실내에서도 알아서 잘 자라 줄 정도로 키우기 쉬운 초록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키우고 있는 테이블 야자와 스킨답서스가 그런 초록이가 아닌가 합니다.

테이블 야자와 스킨답서스는 물 관리가 쉽고 실내에서 잘 자라지만 수경 재배로도 잘 자라는 초록이라 생각합니다.


수경재배라고 특별히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고 쉽게 물꽂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어떤 용기에 예쁘게 키울지만 나름 생각후 물만 채워 두면 잘 자는 초록이라 인테리어 효과와 실내 공기 정화에 좋은 초록이라 생각 됩니다.


특히 스킨답서스는 어두운 실내에서도 잘 자라고 잎도 예쁜 초록이라 처음 실내에서 초록이를 키운다면 추천해 봅니다.



그렇게 키우다 재미를 붙이면 다른 사람이 좋다는 초록이보다는 살고 있는 환경과 자신의 관리 스타일에 맞는 초록이를 키우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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