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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 속 세상
키친타올 발아후 화분에 심어 놓은 망고 씨앗에서 새싹이 자라는 모습. 본문
키친타올 발아로 뿌리를 내린 망고 씨앗을 화분에 파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언제쯤 새싹이 나올까 기다리면서 한번씩 화분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태풍이 지나간 7월4일날 화분에서 작은 변화가 보이는군요.
몽고 씨앗의 윗부분이 들리고 있었는데 그 사이로 새싹이 나오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망고는 다른 초록이와는 발아 광정이 조금 다르군요.
이젠 발아가 되는가 싶었는데 하루 사이에 제법 자랐습니다.
참으로 빨리 자라는 것 같습니다.
이틀 뒤인 7월 7일에는 새싹이 하나 더 나와 세개가 자라는 것이 보입니다.
씨앗 하나를 파종해 망고 새싹을 세개를 키우게 된 것 같습니다.
그 후 4일후에는 잎도 제법 자랐군요.
그렇지만 아직 새싹의 티를 벗지 못했는데,
7월 14일 이젠 잎의 색깔도 초록색으로 변해가고 크기도 큰 것이 하나의 개체로서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실생으로 키운 것은 개망고라고해서 작은 열매가 열린다고 하지만 열매 목적보다는 관상용으로 키우는 것이라 별로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것보다는 초록이를 키울수 있는 장소가 제한적이다보니 세개를 다 키우기에는 부담이 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미 발아한 것을 죽일 수는 없고 키우는데까지는 키워보아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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