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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카시아 분갈이하기. 본문

초록이/구근 식물 키우기.

알로카시아 분갈이하기.

kikiro 2018. 5. 13. 22:49

실외는 공간이 어느 정도 차면서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초록이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을 찾다가 알로카시아가 반그늘에서 관리해야 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좁은 실내에서 많은 초록이를 키우려고 하다보니 큰 것은 부담이되어 하트 알로카시아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 있어 구입을하게 되었는데 귀여운 초록이가 배송이 되어 왔군요. 



알로카시아가 많이 자라는 초록이라 좀 큰화분에 분갈이를 할지 고민하다 지금의 상태에 적당한 작은 화분에 분갈이해 주기로 결정하고 분갈이해 결정.  



알로카시아가 다육이처럼 물을 주는 기간이 그렇게 긴 것은 아니지만 실내에서 키울 것이고 과습에 약한 초록이라고 할고 있어 마사토를 40~50 정도 섞어 물빠짐이 좋게 분갈이해 주었습니다.



그 다음 날 비가 온다고해 밖에 내놓았어요.

비는 초록이를 키우는 사람에게는 크나 큰 유혹인가봐요.~ 



알로카시아의 상태도 지켜 볼겸 일주일 정도 밖에서 키우다 실내로 들여 놓기로 함.



지금까지 햇볕이 잘드는 밖에서 비를 맞추며 거의 키우다 실내로 들여 놓고 관리하려고 막상 실내로 들여 놓으려고 하니 불안해 더 신경이 쓰여 더 자주쳐다 보았는데 4일이 지나도록 문제가 없는 것을 보면 괜한 것정을 했나봅니다. 



이제는 관음죽, 뱅갈고무나무 그리고 알로카아아까지 들어 오면서 실내도 초록이들이 하나씩 자리를 잡기 시작하네요. 

그런데 밖에서 거의 자연에 맞겨 놓고 관리하던 게으름뱅이가 실내에서 자라는 초록이들을 잘 관리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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